잃어버린 영양소
인류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오염이 심각한 세계에 살고 있으며, 음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가 과거 어느 때보다 적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토양은 더 이상 과거의 토양이 아닙니다!
토양의 황폐화에는 주로 기업화된 경작 방법에 기인한 것입니다. 휴경재배가 필수적이지만 오직 생산량만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세가지 요소 (질소, 인, 칼륨, 그리고 간혹 칼슘)를 추가할 뿐입니다.
이러한 경작 방법은 칼로리, 수분이 풍부한 식물을 수확하도록 해주지만 우리가 필요로 하는 완전한 영양소는 결핍되는 현상을 초래합니다. 토양에 영양소가 없다면 우리가 먹는 식물에도 영양분이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식물이 자라는데는 질소, 인, 칼륨만 있으면 되지만 우리가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데는 훨씬 많은 영양소를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매일 42-78가지의 대량미네랄과 미량미네랄을 섭취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먹는 농작물이 경작되는 토양에 질소, 인, 칼륨 이외에도 여러가지 미네랄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식품이 체내에 제대로 흡수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경작하고 있는 음식 (과일, 야채 및 곡물)이 더 이상 충분한 양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서 우리를 „기아 아닌 기아"로 몰아넣고 있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제 아무리 많은 음식을 먹어도 완벽한 건강을 위해 필요한 양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잃어버린 영양소1. 글리칸(Glyconutrients)
현대인들은 매일 식사를 하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지방산을 섭취하는데도 불구하고, 암, 성인병, 자가면역질환, 알러지 등 만성, 난치성질환이 증가할까요?
우리 건강을 유지하고, 질환을 예방하고, 질환에 걸렸을 때 스스로 치유하는 시스템, 즉 자연치유시스템과 자연치유능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어떤 물질이 빠져있지 않을까요???
우리 7가지 자연치유시스템의 구조와 기능을 만드는데 필요한 물질은 무엇인지만 알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
7코어 자연치유시스템의 구조를 만들고 생명현상을 수행하는 물질을 만드는 설계도는 DNA가 가지고 있고, 그 과정은 유전자 발현(DNA-전사-RNA-번역-미성숙단백질)과 번역후 변형(Posttranslational protein modification ; 특히 glrycosylation)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믈질이 11가지 글리칸입니다…
건강유지 기전 Vs 질환 발병의 기전
1) 환경과 습관, 영양이 후성유전(유전자 스위치)을 조절해 질환과 건강을 결정한다
2) 환경과 습관, 영양이 PTM과 효소적 당화의 조절을 통해서 질환을 결정한다..
3) 환경과 영양이 대사와 세포간 신호전달을 조절하여 건강과 질환을 결정한다 – 7코어 자연치유시스템의 구조와 기능을 통해서 건강과 질환이 결정된다
영양공급과 신진대사가 정상인 경우에는 필요한 글리칸은 신진대사(헥소사민 생합성 경로 PPP 경로)를 통해 만들어진다.
영양불균형이 있거나 독소, 염증, 활성산소, 당독소 환경으로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무너진 경우는 외부에서 글리칸이 많이 함유된 MAC(Microbiota Accesible Carbohydrate = 앰브로토스)를 외부에서 공급해주어야 한다 = conditionally essential nutrients
1. 유전자 발현
자연치유력과 면역력 구조를 만들때 필요한 glycans영양소와 생성방법은?
자연치유력과 면역력 구조를 만드는 과정인 유전자발현-단백질번역후 변형(Glycosylation)과정에서 필요한 glycans영양소와 생성방법은?
내 몸의 건강유지시슽템 구조/자연치유력 및 생명현상을 수행하는 물질(성숙단백질, 당단백)을 만드는 과정, 유전자발현(DNA-RNA-미성숙단백질합성)–성숙당백질/당단백(PTM단백질번형후 변형)에서 글리칸 영양소(잃어버린 영양소)가 필요하다..
첫번째는 De novo synthesis ; 건강한 경우는 인산오탄당 경로를 통해서 세포액에서 합성됩니다.
영양공급과 신진대사가 정상인 경우에는 필요한 글리칸은 신진대사(헥소사민 생합성 경로 PPP 경로)를 통해 만들어진다.
그러나 나이듦, 환경오염, 인스턴트 식품, 술, 스트레스, 위장관불균형으로 인해 간의 부하가 많아 간에서의 자연합성이 감소한다.
두번째는 모든 세포벽에 존재하는 당단백(수용체)들은 사용후에 재활용됩니다
세번째는 Salvage pathway ;
- 영양불균형이 있거나 독소, 염증, 활성산소, 당독소 환경으로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무너진 경우는
외부에서 글리칸이 많이 함유된 MAC(Microbiota Accesible Carbohydrate = 앰브로토스)를 외부에서 공급해주어야 한다 = conditionally essential nutrients
유럽영양저녈
건강한 대상에서 혈청 당 단백질 의 N- 당화 상태 에 대한식이 식물 유래 다당류 보충제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하기위한 공개 라벨 투약 연구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087895/
– 다당체를 먹은면 n-glycosylation증가하더라..
섭취하는 음식(동물세포, 세균벽, MAC섬유소)에 존재하는 다당체나 올리고당을 장내에 존재하는 유익균 들이 다당류 분해효소(베타 glicosidase)를 사용하여 분해하여 단당류나 올리고당으로 분해한다..
글리칸, 글루타민이 “조건부 필수(conditionally essential)” 영양소로 불리는 이유는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필요로 하는 만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는(식품으로 보충하지 않아도 되는) 비필수(non-essential) 영양소이지만, 그러나 중증 질환이나 부상의 경우는 체내합성만으로는 불충분하므로,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추가적인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탄수화물중 알파결합을 분해하는 아밀라제라는 효소만 가지고 있어서 쌀, 밀가루 음식을 소화하는데, 베타분해효소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베타결합하고 있는 섬유소 속의 다당체는 장내의 유익균의 베타분해효소에 의존한다.
대부분의 유익균은 한가지 다당류 분해효소(베타 glicosidase)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회장에 사는 Bacteroides thetaiotaomicron 혼자만이 8가지 베타 glicosidase를 가지고 있어 섬유소속의 다당체를 많이 분해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11 단당류, glycans [포도당, 갈락토스, 만노스, 퓨코스, 자일로즈, 엔아세틸글루코사민, 엔아세틸갈락토사민, ,엔아세틸뉴라믹산(NANA, 시알릭산 이두론산, 아라비노즈, 글루크론산]는 흡수되어 혈액순환을 통해 우리몸의 모든 세포와 면역세포로 이동되어 당화(glycosylation)과정으로 당단백, 당지질, 단백다당을 만들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의 구조를 만들고 그 기능을 수행한다..
잃어버린 영양소2. 모체필수지방산(PEO ; Parent essential oil)
오메가-3와 오메가-6에 대한 오해와 진실
EPA, DHA, GLA는 인체가 원하는 형태의 오메가-3, 오메가-6가 아닙니다.
인체가 항상 원하는 오메가-3, 6는 PEO(parent essential oil)입니다.
현대인이 비만화 되어가고 만성질환, 암이 급증하고 있는 주된 이유는 필수지방산 PEO의 결핍과 부족 때문입니다.
오메가-3, 오메가-6라 불리는 필수지방산에는 모체와 대사체 두 종류가 있다.
인체는 이 중 모체 형태의 오메가-3와 오메가-6를 필요로 하는데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섭취하고 있는 필수지방산은 등푸른 생선이나 물범 등에서 추출한 DHA, EPA라는 대사체 오메가-3와 달맞이 꽃 종자에서 추출한 GLA(달맞이 꽃 종자유)형태의 오메가-6이다.
인체는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만 모체 필수지방산을 대사시켜 대사체 필수지방산을 만들어 쓰고 남은 것은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모체를 대사체로 대사하는 선택권을 인체에게 주지 않고 곧바로 대사체 오메가-3인 DHA, EPA를 섭취하게 되면 지금까지의 영양상식과는 다르게 오히려 혈관이 두터워지거나 뇌조직 손상이 일어난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2002년 ‘Cardiovascular Research 저널’은 fish oil(EPA, DHA형태의 오메가 – 3)을 2년간 복용한 그룹의 동맥경화진행 억제 효과는 대조군과 동일하였고 오히려 혈관폐쇄 현상은 대조군보다 더 악화되었다고 보고하였다. 2005년 고순도 오메가-3 대사체로 만든 제품인 오마코(Omacor®)를 투여한 임상결과, 약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감염율은 2배 높았고 피부발진을 일으킨 예는 4배나 높았다.
어유가 해로운 또 다른 이유는 제조공정상의 문제점에 있다.
생선에는 오일분비선이 없기 때문에 압착방법으로는 fish oil을 추출할 수 없다.
따라서 fish oil을 제품으로 만들려면 생선을 갈아서 즙을 내야 하기 때문에 시판되고 있는fish oil제품에는 불순물이 섞여있게 마련이다.
또한 유통 중 변질되지 않도록 고열처리, 표백, 화학물질 첨가 공정을 거치는 동안 EFA(필수지방산)는 산화되거나 트랜스지방(불포화지방의 수소첨가 공정)으로 변성되어 혈관을 두텁게 하거나 세포호흡을 방해하여 건강에 오히려 해롭게 작용한다.
한편 영양학자들은 현대인들이 오메가-6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오메가-6섭취는 삼가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섭취하고 있는 오메가-6는 기능성이 사라졌거나 대폭 줄어든 비기능성(nonfunctional) 오메가-6이다.
가장 흔한 오메가-6 공급원은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는 식용유(콩기름, 옥수수기름)인데 이들은 이미 가공공정에서 대부분 변성(트랜스 지방화)되어 기능성을 잃어버린 비기능성 오메가-6이다. 여기에 더하여 굽고, 튀기고, 볶는 고온조리 과정을 거치면서 식용유는 더욱더 변성되어 세포와 미토콘드리아의 호흡기능에 결정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정상세포의 호흡기능은 산화되거나 변성되지 않은 모체 오메가-6가 세포막과 미토콘드리아막에 포화되어 있을 때 비로소 유지될 수 있다. 현대인의 가장 두려운 건강의 적인 암의 주원인이 바로 정상세포의 호흡손상(호흡률이 65%이하로 떨어졌을 때 세포는 죽거나 암세포화 된다. 정상세포의 호흡손상 정도가 35%에 이르게 되면 세포는 죽거나 암세포화 된다는 사실이 이미 확증되었다)에 있으며 호흡손상의 주된 원인이 우리가 늘 즐겨 먹고 있는 식용유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안타깝게도 거의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 1900년대 초부터 시작된 식용유 산업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슈퍼마켓에서 식용유를 구입하여 섭취하게 되면서 암환자가 급증하게 되었음을 역학조사가 말해주고 있다.
193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는 검증된 실험을 통해 세포의 호흡손상이 암 발생의 제1원인이라고 규정하였다.
세포막에서 산소자석 Oxygen magnet역할을 하여 세포에 산소공급을 최적화 해주는 PEO는 현대인의 손상된 세포호흡기능을 정상화 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PEO의 호흡률 개선 효과는 암의 예방에서뿐만 아니라 FAT CUT DIET(불필요한 지방만을 제거하는 다이어트법)의 진행에 있어서도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능력을 발휘한다. 즉 비만인의 가장 큰 문제점인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을 PEO가 근원적으로 해소해 줄 수 있다.
탄수화물을 갈망하게 되는 것은 공기노즐이 막히면 자동차의 연료소모량이 많아지듯이 세포의 산소공급량이 부족해지면 연소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그 만큼 추가로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때 에너지 전환이 손쉬운 탄수화물을 찾게 되는 것이다. PEO를 통해 10일만에 지방만을 3.5kg감량할 수 있는 가장 진화한 다이어트 모델인 FAT CUT DIET 프로그램이 약국가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세포의 연소효율을 높여주는 PEO의 작용에 있다.
호흡손상 예방 및 복구뿐 아니라 전신 100조개 세포의 막을 구성하는 필수요소인 PEO는 우수한 항염기능과 혈관의 유연성 유지, 혈관 비후와 혈관 경화 예방 및 개선, 피부조직 구성, 뇌 신경세포 구성 등 피부로부터 심혈관계, 뇌기능 개선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렇듯 PEO는 현대인의 건강유지와 질병예방 및 개선에 있어서 가장 우선해야 할 필수영양소이다.
환경과 영양이 건강과 질환을 결정한다
1, 생명의 탄생
2. 생명현상의 수행
3. 세포
4. 인슐린저항성
5. 면역&염증 불균형
1) 인플라마좀 ; 작용기전, 질병 발달에서의 역할, 그리고 치료법
7. 취약성(유전적, 후천적)과 환경이 = 만성질환을 발생시킨다
취약성이 있으면 미세한 양의 환경독소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