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의 기능의학적 치유
알츠하이머는 기억력의 점진적인 퇴행을 가져오는 뇌의 이상에서 오는 병이다. 또한 알츠하이머는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을 정도의 심각한 (사고,기억,추론) 지적기능의 상실을 가져오는 치매(dementia)증에 이르게 된다.
독일의 의사였던 알로이스 알츠하이머가 (Alois Alzheimer) 가1906년에 처음으로 이 질병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만 해도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으 오늘날, 65세 이상의 10퍼센트, 85세 이상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노인들에게 영향을
주는 치매증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 되었다. 미국내에서도 약사백만정도의 성인이 알츠하이머 환자로 알려져있다.
알츠하이머는 보통, 최근에 일어난 사건을 잊어 버린다던가, 일상적으로 해왔던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서서히 시작된다. 이 병의 진전 속도는 기억력혼란, 성격,행동의 변화나 판단력 상실등으로 개인차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알츠하이머 환자는 점차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되는데, 이는 대화를 이어갈 단어선택의 어려움이나 사고력의 결함, 지시사항에 부적절하게 대응하게 되기 때문에 생긴다. 그리하여 결국, 알츠하이머 환자는 자기자신을 통제하거나 보호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첫째, 인슐린은 혈액뇌장벽(b l o o d-b r a i n b a r r i e r)을 능동적으로 통과할 수 있고, 뇌에서 직접 생산되기도 한다 . 노인 에 서 인슐린 투여는 뇌척수액 에서 아밀로이드-베타(amyloid-ß, Aß)42 농도에 영향을 준다[8]. Aß42는 뇌에서 Aß 청소율의 표지자이며 알츠하이머병 발생의 간접적인 지표이다. 그리고 뇌조직에서 인슐린 신호전달은 식욕이나 에너지항상성을 조절하며 , 학습과 기억에도 관여를 한다 .
둘째 , 해마(hippocampus)와 entorhinal cortex 등의 뇌조직에 인슐린수용체가 존재하는데[9], 이들 부위는 알츠하이머병 초기에 손상을 받는 부위이다.
셋째, 인슐린분해효소(insulin degrading enzyme)는 뇌 조직에서 Aß 청소율과 관련이 있다. 인슐린과 Aß는 모 두 인 슐 린 분해 효소에 경쟁적으 결합하는 기질들이다[10]. 따라서 제2형 당뇨병에서 고인슐린혈증이 발생하면 Aß의 축적이 발생하게 된다.
넷째, 높은 농도의 인슐린은 tau 단백질의 과인산화hyperphosphory lat ion )를 유발하는데, 이는 신경섬유매듭(neurofibrillary tangle)의 주성분이다[11]. 여기에는 인슐린수용체 신호전달 과정 중 Akt 신호전달경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인슐린저항성에 의해서 glycogen synthase kinase-3ß가 탈인산화가 되어 활성화되면 Aß의 생산이 증가되고 신경섬유매듭 형성과 관련된 tau의 인산화를 유발시킨다[12]. 궁극적으로 제2형 당뇨병의 중요한 병인인 인슐린저항성과 고인슐린혈증은 Aß의 축적과 tau의 과인산화를 일으켜,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게 된다
glycocalyx가 BBB의 투과성을 유지하는 메커니즘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빽빽한 덤불 모양의 구조는 물리적 격리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Kutuzov et al., 2018 ).
둘째, GAG의 측쇄에 있는 HS와 CS는 음전하를 띤다. 따라서 글리코칼릭스는 알부민과 같은 음으로 하전된 분자가 전하 반발로 인해 BBB를 통과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Deen et al., 2001).
셋째, 내피 글리코칼릭스가 손상된 후 염증 분자와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MMP)의 수치가 증가하여 BBB를 형성하는 긴밀한 상호작용을 방해하고 혈관 투과성을 더욱 증가시킵니다.
6. BBB 뇌혈관 장벽 – 글리코캘릭스
혈액뇌장벽(BBB)은 주로 혈관주위세포 내피세포, 글리코칼릭스, 기저막 및 성상세포로 구성됩니다.
BBB의 글리코칼릭스는 혈관 투과성, 염증, 혈액 응고 및 산화질소 합성을 비롯한 많은 중요한 생리학적 기능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연약한 글리코칼릭스에 대한 손상은 BBB의 투과성 증가, 조직 부종, 신경교 세포 활성화, 염증성 케모카인 발현의 상향 조절, 궁극적으로 뇌 조직 손상으로 이어져 사망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BBB는 민감한 뉴런이 독성 대사 산물과 순환계의 외인성 물질에 의해 공격받는 것을 방지합니다. 따라서 안정적이고 손상되지 않은 BBB는 뇌의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BBB의 파괴, 내피 기능 장애 또는 모세관 변성과 같은 뇌혈관 기능 장애는 또한 신경 염증, 노화와 관련된 인지 저하, 다발성 경화증, 뇌종양 및 간질을 포함한 많은 신경계 질환의 발병 및 진행과 관련이 있습니다
BBB 내피의 글리코칼릭스가 손상된 후 미세순환과 관련된 일련의 병태생리학적 변화가 발생합니다. 글리코칼릭스가 분해되면 BBB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신경부종이 발생합니다. 내피 세포의 노출된 표면 수용체와 결합하는 백혈구 및 혈소판의 수가 증가하여 염증, 혈액 응고 반응, 대뇌 미세순환 허혈 및 신경 조직 손상을 유발합니다
유전자 발현과정
; DNA – RNA – 1차단백질 – PTM – 인산화 당화 등
단백질 접힘 장애
UFP(Un-Foling Protein), MFP(Mis-Folding Protein)
아밀로이드란 물에 잘 녹는 단백질이 여러 생물 및 화학적 조건에서 단백질간 선택적이며 특이적 상호작용에 의해 비수용성의 섬유상 구조물로 전환된 결과물로 정의한다
아밀로이드 세포독성 모델들이 제안되고 있다.
1) 아밀로이드에 의한 세포외 조직으로의 물리적 침입과 그에 기인하는 정상조직의 형태 및 기능의 파괴[8,9];
2) 아밀로이드 생성과정의 중간산물인 올리고머-중간체(oligomeric intermediate)에 의한 세포막 또는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내막 등의 지질막 구조의 불안정화(최종 산물인 아밀로이드는 독성 중간체를 제거한 단순한 해독산물이라는 모델)[10,11];
3) 산화-환원성 전이금속(철, 구리) 등의 아밀로이드 흡착과 그에 따른 활성산소의 생성에 의한 세포사멸 유발[12,13];
4) 단백질 응집물에 의한 세포의 일반적 생리활성인자의 선택적 제거 따른 세포퇴화 등 이 제안된다.
따라서, 아밀로이드 형성원리를 분자수준에서 이해하고 이를 제어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세포퇴화의 분자원인을 제어한다는 의미에서 상기 퇴행성 신경질환을 근본적으로 대처하는 예방및치료책개발의좋은밑거름이될것으로여겨진다
치매의 통합기능의학적 자연치유

1. 뇌세포와 건강
1) 뇌세포가 건강하면 뇌정신도 건강해집니다.
① 세포건강은 치유의 근본
60조 내지 100조 세포로 구성된 우리 몸은 1개의 세포에 10만개의 당사슬이 있어 이들이 자연치유력과 면역기능, 항상성 기능을 유지해 세포를 건강케 함으로 몸의 건강을 지킨다. 그러나 당사슬의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면역장애나 뇌 정신건강에도 문제를 야기시킨다. 이 자가면역질환만 분류해도 100가지가 넘으며 관절염, 제1형 당뇨병이 여기에 속한다. 이러한 질병은 면역기능이 건강한 조직들을 공격해 생기는 병이다. 면역기능이 너무 약하면 감기나 독감·암이나 에이즈 등의 저면역장애가 발생하기도 하고, 반대로 면역기능이 너무 활발하여서 생기는 과면역장애인 각종 알레르기, 천식, 비염, 습진, 두드러기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② 뇌세포건강은 정신건강의 원리
뇌 신경세포가 잘못 기능하게 되면 중추신경계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 뇌간증이나 파킨슨병 그리고 치매등의 뇌 신경학적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뇌 정신장애에도 영향을 미쳐서 우울증, 조현병, 조울증, 자폐증, 학습장애, ADHD, 불안장애, 중독 등 여러 가지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글리코영양소는 태아기의 뇌 발달 뿐만 아니라 뇌신경조직의 주 구성요소인 당지질을 합성하는 물질로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글리코영양소는 신경수초와 뇌신경세포막의 주요 구성 물질이기에 부족하면 뇌기능의 이상을 초래, 다양한 정신건강의 문제를 야기시킨다. 그러므로 뇌 세포 건강은 정신건강의 원리며 뇌치유상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③ 몸과 정신의 건강은 세포건강에 달려있다.
우리 몸의 세포는 면역세포, 근육세포, 내피세포, 뇌신경세포 등 200여 가지가 넘고 수명도 각각 다르다. 그렇지만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면역세포가 제대로 작동해야 하며 특히 뇌신경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글리코영양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현대인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뇌의 정신건강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을 이번 세미나서 자세히 다룬다
2) 신경정보전달 체계
뇌신경세포는 한개의 신경세포내에셔는 전기적신호, 두개의 신경세포사이에서는 화학적신호에 의해 신경정보전달이 이루어집니다.
① 전기적신호 전달
신경세포내의 전기적 신호전달은 전선의 경우 피복이 벗겨지지 않아야 전기전달이 잘되는 것처엄 뇌세포마다 세포막이 좋은 지방층(당지질-세레브로사이드)으로 잘 보호되고 있어야 수초가 건강하게 감싸고 있어 전기적 신호전달이 잘 이루어집니다.
마이엘린 수초인 당지질(세레브로사이드, 갱그리오사이드)가 잘 만들어질려면 지방산과 당영양(glyconutrient)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② 화학적 신호 전달
신경말달의 시냅스에서 신경전달물질이 잘 생성 된후 나와 다음 세포의 수용체(당사슬/당단백)과 결합하면서 정보/신호 전달이 이루어 집니다..
이 때 신경전달물질이 잘 생성될려면 원료인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이 필요하고, 수용체(당사슬/당단백/당지질)가 정상적으로 잘 만들어질려면 단백질, 당영양소가 반드시 필요하고, 당단백이 만들어지는 과정인 당화과정(glycosylation)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야 하고 이 과정이 방해받지 않아야 합니다.. 독소와 영양소의 결핍이 있으면 정상적인 당화과정을 방해합니다
2. Brain-Gut axis
뇌-장축
중추신경계와 장신경계는 자율신경이나 공통적인 신경전달물질 등으로 서로 교신하며, 장 신경계는 다시 장 상피의 장벽기능 뿐만 아니라 장내 미생물까지 서로 양방향으로 교신하기 때문에 결구 중추신경계는 장 신경계를 통하여 장내 미생물과도 교신하게 되고, 미생물 또한 뇌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뇌-장-미생물 축이 신경-내분비-면역 통합시스템과 다른 점은 장내 미생물의 대사물이나 장에서 형성된 다량의 세로토닌과 트립토판 대사물 kynurenic acid, quinolinic acid이 교신에 관여한다는 점입니다
3. 뇌신경질환의 통합기능의학적 자연치유법
첫번째 ; 현대의학적 치료와 관리로 응급상황, 급성기 치료를 하고
두번째 ; 통합기능의학적인 방법으로 근본원인과 뿌리(병의 기전)을 찾아 해결을 하면
만성난치성 질환의 자연치유와 장기적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4. 뇌신경 질환의 통합의학적 치료전략은
1) 독소 들어오는 것 중단
- 화학합성 일반공법 화장품 사용 중단,
- 미세먼지 및 매연 피하기,
- 중금속 및 화학첨가물이 포함된 음식 줄이기
2) 손상된 1차 방어막/면역막 복구하기
- 피부장벽 치료 – 나노코스메슈티칼을 이용한 코니오테라피
- 기관지 및 위장관의 뮤신장벽 복구하기 – 뮤신원료인 글리코뉴트리언트 및 면역탄수화물 제공하기
3) 장 면역해독 및 부족영양소 공급 – 위산저하, 장내미생물불균형, 장누수 교정
4) 미라클 Cell Clean ;
- 장 면역 해독이 최 우선이다
- 간해독 조건 만들기 및 배출환경/통로 조성하기
- 조직/세포속의 독소 빼내기 – 중금속 킬레이션, 해독 IVNT, fat detox
- 간해독하기 – 해독 및 항산화 영양소 및 아미노산 공급
- 간해독후 배출 증가시키기
5) 복구와 재생 ; 손상된 세포와 조직, 기관, 시스템의 자연적인 재생과 복구가 일어난다
독소가 줄고, 영양소의 불균형을 교정해주면 유전자발현/단백질 번역후 변형/당화(glycosylation)이 정상화되어 생명현상과 자연치유력을 수행하는 물질의 구조를 만드는 효소, 단백질, 당단백, 당지질, 히알루론산, 콜라겐, 뮤코다당체, 단백다당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져서 손상된 세포, 조직, 기관, 시스템의 복구와 재생이 일어난다.
전 과정에서 당화장애를 해결할 때, 줄기세포 활성화 할 때, 자연치유력 복구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가 양질의 단백질과 글리코영양소다
6) 자연치유력 복구되어 노화 및 만성질환, 난치성질환의 예방과 자연치유 돕기
① 7가지 자연치유력/7코어 임상불균형이 복구되고 회복되면 노화와 만성질환의 자연치유가 일어난다…
② 해독 영양소, 항산화영양소, 항염증 영양소, 항비효소적 당화(글리케이션)영양소 등이 필요하다
– 뇌는 전체 산소소모량의 20%를 소모하므로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축적할 수 있다, — 더 많은 항산화제가 필요하다
– 당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으면 UFP(unfolding protein, 독성단백질)이 쌓이고 당화단백이나 당화지질의 부족으로 수용체나 수초 등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뇌신경질환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많다
– 파킨슨병, 알쯔하이머 치매, 다발성 경화증, 학습장애, 주의력 결핍장애, 행동과다장애, 자폐증, 우울증, 조울증
③ 신경줄기세포 활성화 – 당영양소
④ 당영양소, 운동, 강황(CURCUM), 오메가3등이 신경성장인자(당단백) 를 증가시킵니다
⑤ 오메가3 – 뇌는 세포막의 유동성이 중요하므로 지방이 전체의 60%를 차지합니다, 그중에 오메가3가 15~20%를 차지합니다
⑥ 포스파티딜 세린 ; 세포막 인지질의 약 2%, 뇌세포의 경우는 세포막 인지질의 18-20%를 차지합니다..
뇌를 활성화시키는 기능, 뇌의 기능 10배 좋아짐, 포스파티딜세린이 부족하면 인지력이 떨어지고, 치매도 악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