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당신 몸속에 숨어 있는 노화와 만성, 난치성질환의 뿌리와 기전, 해결책을 알고 계십니까?
검사를 통해 유전적 취약성과 영양불균형, 소화기환경변화(위산저하, 장내미생물불균형, 장누수), 환경오염물질 중독을 알면
근본 원인과 그 기전(7가지 자연치유력 손상과 7가지 임상적 불균형)을 알 수 있습니다.
통합기능의학을 통한 영양불균형교정, 해독, 소화기환경(위산저하, 장내균총불균형, 장누수)를 교정하고
7가지 자연치유력(7가지 생리적 건강시스템) 불균형을 해결하고 복구하면
노화와 만성, 난치성질환의 자연치유가 쉬워집니다..
“올바른 식이가 보약보다 좋다. 올바른 식생활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사람이 생명 유지의 차원을 넘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신체가 건강하여야 한다.
이렇게 건강을 유지하고 또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 상태가 기본이 된다.
과거에는 영양문제가 주로 특정 영양소의 부족 또는 결핍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비만과 같이 영양이 과다하여 심각한 질병 상태를 유발하는 경향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의 영양 문제로는 과거와는 달리 영양 부족(undernutrition)과 영양 과잉(overnutrition)이 공존하고 있으며 이들을 모두 영양불량(malnutrition)으로 다루게 되었다
영양소는 생명현상을 수행하는 구조를 만드는 도구다..
아기는 엄마가 먹는 음식속의 영양소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태어난 이후는 우리가 먹는 음식속의 영양소에 의해서 세포가 생성되고 교체되고, 성장하고 유지됩니다…
이들 영양소의 분해대사를 통해서 에너지를 얻고, 저분자 고분자 물질을 합성하여 생명현상/자연치유력의 구조와 기능을 수행하는 단백질, 당단백, 히알루론산, 단백다당을 합성하고, 새로운 세포, 조직, 기관, 시스템, 몸을 만듭니다. 그 기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이 영양불균형이 많은 이유?
현대 도시인 들은 대부분 영양불균형이다.. 그 이유는?
- 토양의 영양고갈문제입니다. – 오랜 기간의 경작, 비료사용, 농약사용으로 미생물 감소 등으로 생산물은 수분과 칼로리는 많고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같은 미세영양소는 결핍이 많습니다
- 긴 유통과정에 의한 영양소 소실
- 가공과정을 통한 영양소 소실
- 요리과정에서 영양소의 소실 – 고온가열, 튀김 등에 의해 영양소 소실과 당독소 생성
- 편식
- 무리한 다이어트
- 술, 담배, 중독(농약, pops, 중금속)
- 과다한 약물 사용 – 드럭머거
영양불균형은 유전자스위치 조절과 단백질번역후 변형을 통해서 노화와 만성질환을 일으킨다
인체는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지만 독소나 염증이 없어야 하고, 자연치유력의 구조와 기능을 만드는 물질 즉 각종 영양소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유전자발현과정(전사와 번역) 도중 후성유전, 유전자발현후 단백질번역후 변형 과정에서 영양소와 독소와 염증이 없는 환경이 필요하다
영양의 불균형을 정확하게 확인과 정밀한 영양처방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기능의학 검사가 필요하다..
영양치료시 고려해야 할 점
건강유지 기전 Vs 질환 발병의 기전
1) 환경과 습관, 영양이 후성유전(유전자 스위치)을 조절해 질환과 건강을 결정한다
2) 환경과 습관, 영양이 PTM과 효소적 당화의 조절을 통해서 질환을 결정한다..
3) 환경과 영양이 대사와 세포간 신호전달을 조절하여 건강과 질환을 결정한다
영양공급과 신진대사가 정상인 경우에는 필요한 글리칸은 신진대사(헥소사민 생합성 경로 PPP 경로)를 통해 만들어진다.
영양불균형이 있거나 독소, 염증, 활성산소, 당독소 환경으로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무너진 경우, 중증질환인 경우는 외부에서 글리칸이 많이 함유된 MAC(Microbiota Accesible Carbohydrate = 앰브로토스)를 외부에서 공급해주어야 한다 = conditionally essential nutrients
1. 유전자 발현
기능의학 사전설문지 및 상담, 기능의학적 검사를 통해 노화를 예방하고 만성난치성 질환의 자연치유에 필요한 영양소를 찾아 처방한다..
1. 어떤 영양소를 줄 것인가?
1) 거대영양소(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Vs 미세영양소(비타민 미네랄)
2) 필수 영양소 Vs 비필수 영양소
3) 개별 맞춤 영양소 & conditionally essential nutrition ; 글리칸, 글루타민, 카르니틴, 타우린, 아르기닌, 시스테인, 글리신, 콜린은 모두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조건부 필수 영양소입니다. ….
글리칸, 글루타민이 “조건부 필수(conditionally essential)” 영양소로 불리는 이유는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필요로 하는 만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는(식품으로 보충하지 않아도 되는) 비필수(non-essential) 영양소이지만, 그러나 중증 질환이나 부상의 경우는 체내합성만으로는 불충분하므로,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추가적인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4) 파이토케미칼
2. 영양소의 기본적인 작용기전은?
1) 대사에 관여
2) 효소나 생명현상을 수행하는 물질을 만드는 도구로 사용
3) 조효소나 보조효소로 사용
3. 영양소의 역할 ( 어떤 증상, 증후, 검사 소견을 좋아지게 할 것인가? )
1) building blocks – 7코어 자연치유력의 구조체를 만드는 영양소
2) 에너지 부스터
3) 후성유전 조절제
4) 신경전달물질, 호르몬 원료
4. 이론들 (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1) 최소률의 법칙
★ 단 하나의 영양소만 부족해도 기능손상으로 우리 몸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철분이 부족하여 빈혈이 오면 모든 세포에 산소 부족
★ 비만하거나 근육질의 몸매를 가졌어도 영양부족 일 수 있다 ,, (에너지 과다, 미세영양소 결핍 가능)
★ 잃어버린 영양소를 찾아 교정해햐 자연치유를 도울 수 있다 glycans, 모체불포화지방산(LA, ALA)
★ 결핍시 치명적인 급성증상이나 발달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VitC -괴혈병, Vit A – 야맹증, Vit B1 – 각기병, Vit D – 구루병
★ 부족한 영양소 대신 다른 영양소를 채우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 될 수 있다
2) 우선권 이론
★현대는 에너지(거대영양소)과잉과 미량영양소 결핍의 시대다
★ 일종의 영양소 배치에 대한 자연 선택이론
– 미량영양소가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당장 생존에 필요한 쪽에 우선 제공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영역에서는 공급이 끊기게 돼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당장 급하지 않은 영역을 소홀히 하는 일이 지속될 경우, 즉 만성영양부족시 우리 몸은 노화가 빨라지고 만성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 예)
– ATP를 합성하는 효소와 DNA손상을 복구하는 효소가 같은 비타민 또는 미네랄을 필요로 할 때, 이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면 ATP합성 효소 쪽으로 우선 공급되고, 그 결과 DNA손상은 방치된다,, 암발생 위험성이 증가한다
– 마찬가지로 적혈구 생산( 생명을 유지하려면 산소공급이 우선)이 백혈구 생산에 우선된다,, >> 면역력 저하된다
– 심장(혈액공급이 우선)이 간에 우선된다… 영양결핍시 해독작용이 부실해진다
– 피부와 두피의 영양공급은 최전방에서 일은 하나 보급(영양)공급은 제일 꼴찌이다… 뇌나 내부장기가 생명수행에 있어서 우선이기 때문이다..
★ 미량영양소 부족으로 우선권에서 밀린 기능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장은 눈에 뛰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노화촉진이나 만성질혼 위험성 증가가 영양결핍의 결과라는 인과관계를 깨닫지 못한다 – 주로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를 초래한다.
5. 장수이론과 비타민
장수비타민 ; 당장 없어도 생존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영양소…
3가지 장수비타민
① 생존비타민 이면서 동시에 장수비타민 ; Vit D, 해양 오메가3지방산, 마그네슘(식물성)
② 조건부 비타민(conditionally vitamin) ; 콜린, 타우린
③ 장수비타민으로 추정되는 물질 ; 에르로티오네인, 피롤로퀴놀린(PQQ), 퀴에우인, 카르티노이드
장수유전자 활성화 방법(호메시스)
특정 유형의 운동, 간헐적 단식, 저단백질 식단, 고온과 저온 반복 노출 등 신체에 작용하는 외부적인 스트레스가 주어질 때 장수유전자가 활성화 된다. 즉 스트레스로 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일종의 방어체계가 작동되는 것이다…
칼로리 제한, 즉 먹을 게 부족해지면 세포 안 대사경로에 변화가 생기면서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된다.
SIR2 유전자가 발현돼 만들어진 단백질은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로 실패처럼 DNA이중나선이 감기는 히스톤의 아세틸기를 떼어냄으로써 DNA이중나선이 더 촘촘히 감기게 해 유전자 발현이 잘 안 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가설에 따르면 SIR2가 억제하는 건 노화촉진 유전자들로 그 결과 노화가 늦춰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