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와 해독
독소의 공격, 내 몸에 독이 쌓인다
독소(毒素)란?
세포의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방해하고 신체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물질을 말한다
독소(毒素)의 종류?
- 대사독소 – 당독소, 산화물(산화지방), 암모니아, 유전자발현/단백질번역후변형 실패로 생기는 UFP/MFP(아밀로이드베타, 타우단백)
- 미생물 독소(세균, 곰팡이 독소)
- 중금속, 환경독소(EDC, POPs)
내분비교란물질( EDC ; Endocrine Discrupting Chemicals)이란?
신체의 호르몬 작용을 모방, 또는 차단하여 정상적인 신체의 내분비 시스템의 기능을 방해하는 체외 화학물질을 말한다
독소는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노폐물이나 활성산소, 당화손상(glycation), 최종당화산물(AGEs -Advanced glycation End prodduts), 염증유발물질, 그리고 지방세포에 주로 축적되는 친유성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식품첨가물..
우리 몸에 축적되는 독소는 대부분 먹을거리를 통해 쌓인다.
독소는 세포의 직접손상, 염증과 활성산소를 일으켜 세포막, 핵, DNA손상, 당화(글리코실레이션) 방해 등을 통해서 세포를 손상시킴으로써 우리몸의 보호/방어시스템, 면역, 조절, 재생, 자가치유 시스템을 망가뜨려서 모든 질환을 일으킨다..
- 2010년 5월 9일 kbs 스페셜 화장품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 https://youtu.be/9uMZ3QKe42M
- 바디버든 1부 자궁의 경고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4028/22000217719
- 바디버든 2부 독성 유전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4028/22000218936
- 독성가족 인체화학물질보고서 – 1부 내 몸속의 독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53591/22000098160
- 독성가족 인체화학물질보고서 – 2부 알면 줄일 수 있다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53591/22000098687
생활속 중금속
사계절 기승을 부리는 초미세먼지 속에는 카드뮴, 납, 니켈, 크롬 등 중금속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중금속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톳, 밀가루 면류, 티백, 생선, 식기류, 화장품, 식품첨가물, 약, 살충제, 담배 등을 통해 알게 모르게 아주 미량이긴 하지만 중금속들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쉽게 인체 내부로 들어온 중금속들은 들어올 때와는 달리 몸밖으로 배출되는 속도는 아주 느리게 진행됩니다. 그로 인해 각종 중금속들은 암과 신장질환, 간질환, 발육지연, 자폐증, 자가면역질환, 관절염, 신경계 질환, 퇴행성 신경질환, 내분비장애, 이상임신, 알레르기 등의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생활속 환경호르몬
일상 생활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유해인자로는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을 함유한 대기오염물질, 자동차 매연, 담배연기, 플라스틱 관련 유해물질, 농약 및 살충제 등이 있다.
이 물질들은 이미 공기, 토양, 물, 식품 등에 널리 퍼저 있고, 특히 세제, 화장품, 식기 등과 같은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사용되는 개인 관리용품들 통해 인체내로 흡수되기 쉽다.
환경호르몬의 특징 중에 비선형성이 있다. 환경호르몬은 농도가 높다고 부작용이 심각한게 아니라 오히려 농도가 낮은 경우에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남들보다 적게 노출된다고 상대적으로 더 안전할 수 없어서 그 복잡성 때문에 결과가 예측 불가다..
중금속 환경독소 노출시 방어기전과 body burden
현대인에서 Body burden( 독소가 많이 쌓이는 이유?
- 환경오염과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등 식이습관으로 너무 많은 독소에 노출되기 때이다
- 우리 몸의 1차 방어막 역할을 하는 곳인 위장관, 호흡기의 뮤신당단백 장벽, 피부각질층의 손상이 많다(아토피, 비염, 장누수 증가)
- 내 몸의 자연치유시스템 중의 하나인 항산화방어시스템과 간해독시스템이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이다
중금속이나 환경독소 노출시 우리 몸의 해독시스템이 작동해서 항산화방어시스템 및 메탈로티오네인, 간해독 효소 같은 물질의 발현이 증가하여 스스로 해독하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이 원활지 않거나 너무 많은 독소가 들어오면 지방세포와 뇌, 여러 조직과 기관으로 이동되어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
독소에 대한 우리몸의 방어시스템과 자가 해독시스템
A 중금속 지용성독소, 화학물질 POPs 등에 노출 되었을 때 우리 몸의 방어기전
1) 중금속 환경독소 증가
2) 1차 방어막/면역막 손상으로 독소 흡수 증가 – 우리몸은 기본적으로 1차 면역막(피부장벽, 기관지 및 위장관의 뮤신장벽)이 있어서 독소나 화학성분의 흡수를 막고 있는데 환경오염과 과도한 각질제거와 과도한 화장품사용, 식습관등의 변화로 위산저하, DYSBIOSIS, SIBO, 장누수 등에 의해서 1차 방어막이 무너져셔 중금속과 독소가 많이 들어오게 된다
3) 자가 해독시스템에서 일정량은 해독한다. –
1차 방어막인 장뮤신방어막이 무너지면 독소가 많이 들어와 간으로 이동한 후
기본적인 해독효소와 항산화방어시스템이 활성화되어 일정량은 해독된다..
기본 해독용량을 벗어난 독소는 몸으로 이동되어 축적된다.. 바디버든.
쌓인 독소는 세포수준에서 생명현상을 수행하는 유전자발현(DNA-RNA-미성숙단백질-PTM번역후변형-Glycosylation당화과정-당단백,당지질,folding protein성숙단백질)을 방해하여 자연치유력(항상성조절시스템, 에너지생성시스템, 복구 및 재생시스템, 해독시스템, 면역 및 항산화방어시스템, 영양 순환시스템)을 망가뜨려서 노화와 만성 난치성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4) 세포벽 수용체/당단백/당사슬에서 독소 인지 –
간에서 1차 해독을 못하면 순환을 통해서 전신으로 퍼져서 지방에 축적하거나 뇌나 각 장기의 세포에 침착하게 됩니다..
간을 포함한 모든 세포는 세포벽에 독소나 호르몬, 영양소, 균 등을 인지하는 세포벽 수용체, 즉 당단백-당사슬이 있어서 독소를 인지하고, 핵으로 그 정보를 전달한다.
5) 세포내로 정보전달하고 유전자발현시킴-
핵내로 전달된 정보는 자가해독효소를 만드는 유전자를 활성화하여 그 유전자를 발현시킨다..
유전자발현(DNA-RNA-미성숙단백질-PTM번역후변형-Glycosylation당화과정-당단백,당지질,folding protein성숙단백질)
즉 해독역할을 하는 효소나 항산화효소, 메탈로티오나인 같은 자가중금속 킬레이션 단백질의 합성을 유도한다
7) 글루타치온시스템 및 MT메탈로티오네인 시스템 활성화시켜 중금속을 자가해독 – 생성된 글루타치온 시스템, 간의 페이스1, 2 효소, 메탈로티오네인 시스템이 침범한 독소를 자가 해독한다
화학 물질, 중금속, 독소 등에 노출되었을 때 체내에서 일차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인자는 glutathione과 metallothionein이다.
황(sulfur) 분자는 Nrf2 단백을 세포 내로 이동시킴으로써 글루타치온 시스템을 상향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공급하는 식품에는 십자화과 식물, 마늘, 마늘 기름 캡슐 등이 있다.
Metallothionein은 여러 중금속, 화학 물질과 결합하여 간, 신장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화합물이 다른 생체 분자와 반응하여 독성을 증가시키지 못하도록 기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etallothionein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주는 phytonutrient로는 홉스 (맥주 제조 원료), 말린 자두 껍질 추출물, 물냉이, 엘라그산, 아연 등이 있다.
아래의 증상이 있다면 당신도 해독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① 자도 자도 피곤하다
② 주말이면 시체처럼 퍼져 있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③ 눈 흰자위가 탁하고 피부가 칙칙하며 부석부석하다
④ 과로나 과음 후 회복이 느리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⑤ 몸이 늘 무겁고 전체적으로 부은 느낌이다
⑥ 감정과 의욕의 기복이 부쩍 심해졌고 머리속이 자주 멍해진다
⑦ 매일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하고 속이 더부룩하다
⑧ 아무리 적게 먹고 많이 운동을 해도 군살이 빠지지 않는다
⑨ 사시 사철 감기와 알레르기를 달고 살고, 잘 회복되지 않는다
⑩ 달콤하거나 짭짤한 간식, 밀가루 음식과 유제품이 심하게 당긴다
중금속, 환경독소를 확인하는 방법은?
- 임상증상 – 만성, 난치성질환, 너무 많은 부위에 발생한 복합 만성질환
- 혈액검사 – 혈중 메탈로티오네인, 감마GTP
- 소변유기산검사 ; mercaptourin acid(글루타치온 conj)
- MDS toxic load
- 환경성 유해인자 패널검사
- 모발 중금속, 미네랄 검사
독소별 맞춤 해독 클리닉
현대인들은 알게 모르게 여러가지 인공 화학 물질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황사, 미세먼지부터 플라스틱 용기, 화장품, 기저귀, 물티슈 등의 생활용품을 통해 이름도 어려운 화학 물질과 중금속 등의 독성 물질들을 접하게 됩니다. 이러한 물질은 개인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체내에 침투하고 축적되어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대개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은 원인 물질에 대해 미처 눈치채지 못한 채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르몬의 교란을 겪으면서 만성질환에 취약해집니다. 물론 사람의 몸은 자체적인 해독시스템을 가지고 외부의 유해물질들을 해독하고 있으나, 체내에서 처리가능한 만큼을 초과하는 독성물질이 유입되는 경우 또는 물질의 특성상 체내에 축적되어 좀처럼 빠져나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이것이 태아에게 전달되어 독성물질의 되물림이 되기도 합니다.
미라클에서는 체내에 축적되어 있을지 모르는 환경 호르몬, 중금속에 대한 검사를 통해 질병이나 불편한 증상의 원인을 찾습니다.
검사 결과에 나타난 따라 환자에 상태의 따라 독성물질을 체외로 배설시키기 위한 킬레이션 정맥주사요법, 미네랄 보충, 간해독을 향상시키는 수액프로그램, 해독과정을 위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처방을 합니다. 이와 함께 독성물질을 피하기 위한 생활습관 교정에 대해서도 알려드립니다.
해독을 통한 7코어 자연치유력의 복구와 만성난치성 질환의 자연치유 전략?
1. 독소 들어오는 것 중단 –
화학화장품 사용 중단, 미세먼지 및 매연 피하기, 중금속 및 화학첨가물이 포함된 음식 줄이기
우리나라 중금속은 갯벌 오염, 어패류,해조류
2. 손상된 1차 방어막/면역막 복구하기 –
ⓐ 피부장벽 치료(코니오테라피),
ⓑ 기관지 및 위장관의 뮤신장벽 복구하기 – 뮤신원료인 글리칸함유 MAC다당체 제공
3. 장해독 및 부족영양소 공급(5R 장해독)
4. 간해독 조건 만들기 및 배출환경/통로 조성하기
독소배출 통로 확보하기 –명현현상 줄이는 방법
대변 –섬유소,프로바이오틱스,올리브오일–bile juice
땀 –운동,As, Cd, Pb,Hg
소변 –충분한수분섭취
5. Heavy metal/중금속 해독
1) EDTA 킬레이션 주사 : 수은 카드늄, 혈관해독
2) 글루타치온시스템 및 메탈로티오네인 활성화 주사 자가중금속해독시스템 활성화 주사
- 글루타치온주사, NAC주사, 리포산/신데렐라주사, 비타민C 고농도,
- 메탈로티오네인 생성 유도하기 ; (,글루타치온, NAC, Zn, 블루베리, cilostazol–플레탈)
3) 중금속, 환경독소 해독 경구보조제
- 글루타치온 증가전략 – NAC 경구약, 리포산 경구약, 메티오닌 비타민C, 타우린
- 클린스펙/알파이티엑스와 함께 전문의약품 추가 – 리포산(치오틱산). NAC, +/- 실크스타졸
- 예) 중금속(As) 해독
– 클린스펙/알파디티엑스, NAC, A-리포산, 초마늘, 초양파, 양배추/케일/브로커리장기능 불균형치료 :
– 5R, 배제식이, 유산균, 오메가3, 율금 투여
6. fat detox/지용성환경독소 해독
1) Fat detox IVNT
- 글루타치온주사, NAC주사, 리포산/신데렐라주사, 비타민C 고농도,
2) FAT DETOX(5데이 셀클린) ; 메디칼푸드를 이용한 지용성 독소 빼내서 간으로 이동하여 해독하기
; 메디칼푸드를 이용한 지용성 독소 빼내서 간으로 이동하여 해독하기
1) 탄수화물 제한식이
– 지용성독소를 지방조직에서 빼내기 위해서는 지방분해스위치를 켜야 한다.
2) 단백질 ; 기초대상량 유지 및 근육보호, 해독시 필요, 자연치유력을 만드는 구조(당단백)원료로 필요
3) 지방산 ; 염증조절 오메가3, 케톤다이어트시 양질의 지방 필요
4) 장해독과 간해독에 필요한 영양 물질
5) 글리칸함유 MAC다당체 ; 독소와 영양부족에 의한 당화장애로 인해 자연치유력(조절시스템, 에너지, 복구/재생, 면역, 해독, 순환) 복구에 필요
– 인슐린, 렙틴, 등 호르몬 수용체 생성과 복구하여 조절시스템 회복- 미토콘드리아 효소 복구
– DNA복구효소 및 줄기세포 활성화로 재생력 회복
– 1차 2차 3차 면역구조 회복
– 해독시스템-효소 복구 – 순환시스템 복구
영양소부족해결 –당영양소,항산화제,비타민,미네랄등
글루타치온&AA+cofactor, Lipoicacid, Se, Zn,
독소가심하지 않아도 해독영양소 및 항산화제의 결핍도 해결해야 한다
8. 간해독후 배출 증가시키기
장배출 – 커피관장, UDCA, 유카본
피부 – 사우나,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9. 자연치유력 복구하여 노화와 만성난치성질환의 자연치유 하기
1) 위장관불균형교정 >> 장해독(6R), 간해독, 세포해독을 통한 지용성독소, 중금속, 내독소 해결
2) 호르몬 자율신경 조절시스템 불균형 교정
3) 면역 및 염증 불균형 교정
4) 해독불균형 교정
5) 순환불균형 교정
6) 에너지 대사불균형 교정
7) 재생 및 복구 불균형 교정
8) 영양소부족 해결 – 글리칸함유 MAC다당체,,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등, 해독과정에 필요한 영양소 및 자연치유력과 면연력회복에 필요한 부족한 영양소
– 글루타치온 & AA+cofactor, Lipoic acid, Se, Zn,
– 독소가 심하지 않아도 해독영양소 및 항산화제의 결핍도 해결해야 한다
– 자연치유력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유전자발현-PTM-당화가 정상적으로 되어야하고 이때 필요한
영양소가글리칸함유 MAC다당체,이므로 반드시 공급해야한다..
9) 자연치유력 복구,, 세포내에서 정상적인 유전자 발현과 PTM/Glycosylation이 일어나서 생명현상/자연치유력을 수행하는 물질인 단백질, 당단백, 당지질, 프로테오글리칸, 히알루론산 등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져서,
약화된 자연치유력이 복구되면 노화와 만성, 난치성질환의 자연치유가 일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