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막면역 - 1차 면역장벽의 중요성
장벽 건강이 만성 염증 예방에 중요한 요소이다

기능의학의 기본 이념과 특징을 토대로 만성질환의 원인을 살펴볼 수 있다.
현대의 수많은 만성 질환과 노화의 공통분모 중 하나로 만성 염증(chronic low-grade inflammation)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만성 염증 또는 면역학적 불균형을 일으키는 핵심 문제는 과연 무엇일까?
물론 여러 가지 원인을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기능의학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개념 중 하나인 장 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이 그 하나가 될 수 있다.
장은 우리의 몸 안에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입에서 항문까지 연결된 바깥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장의 상피층은(epithelial layer)은 인체의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되는 하나의 장벽(barrier)이라고 생각할 수있다.
최근 피부장벽이 아토피를 비롯한 만성 질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고 있다. 피부 또한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되는 대표적인 장벽이며, 역시 상피세포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국 인체는 외부 환경과의 접점에 상피장벽(epithelial barrier)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몸을 보호하고 있다. 이 장벽이 무너지면 그곳에서 염증과 면역반응이 일어난다.
우리 몸 안에는 혈관 안의 세상과 혈관 밖의 조직들 사이의 경계가 있고, 이는 혈관내피세포(endothelialcell)에 의해 이루어진 일종의 내피장벽(endothelial barrier)이라고 할 수 있다. 내피장벽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이라고 할 수 있다. 뇌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것은 뇌혈관장벽의 투과성 증가가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뇌 누수 증후군(leaky brain syndrome)이라고 칭할 수도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세포의 경우 세포막이 세포의 안과 밖을 나누는 장벽의 역할을 한다. 이 막 장벽(membrane barrier)이 파열되면서 세포가 죽으면, 주변의 세포에 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장벽을 하나의 기능적 단위로 표현한다면, 장벽의 기능 이상(barrier dysfunction)이 만성 염증 질환의 공통 분모 중 하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상피장벽은 마이크로바이옴과 인체의 세포가 공존하며 공생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이곳의 생태적 환경 변화가 많은 질환과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장 누수 증후군과 만성 염증 질환,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질환, 류머티스 관절염 등은 장, 피부, 구강 등 상피장벽의 투과성과 이곳의 미
생물 생태계 변화가 질병의 시작일 수 있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만성 염증성 질환을 특징으로 하는 환자를 진료할 때, 환자의 상피장벽에 문제가 없는지 한 번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장벽에 문제가 발생하면, 인체라는 상호 연관된 복잡한 계는 전혀 다른 곳에 질병을 만들 수 있다. 피부의 만성 염증성 질환도 때로는 장의 문제에서 시작될 수 있다.
이 장벽의 건강을 평생 잘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핵심일 수 있다. 이곳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현대의학의 단순한 항염, 면역 억제 치료가 아니라 기능의학적 접근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진료실에서 그런 사례를 종종 경험하곤 한다.
유전적 취약성 혹은 현재 1차 장벽(위장장벽, 기관지장벽, 피부장벽, 혈관장벽) 손상이 있는 경우
- 세포의 유전적 취약성(아토피, 탈모 등), 혹은 현재 1차장벽이 손상되어 염증이 있는 경우는 소량의 미세한 독소에 의해서도 유전자스위치가 켜지고 염증과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줄기세포 관여 재생시스템 뿐만 아니라 나머지 건강유지 자연치유시스템을 쉽게 망가뜨려서 치유를 방해하고 만성화 시킨다…
- 예1) 아토피/예민피부(유전적소인, 피부장벽손상) 시 아주 소량의 화학성분이 포함된 화장품도 치유가 안일어나고 악화시킨다
- 예2) 탈모/두피염증(유전적소인, 두피장벽손상)시 화학성분이 미세하게 들어 있는 샴푸/두피 제품, 독소(담배, 오염된 음식)도 두피 장벽 회복을 방해하고 염증을 증가시켜 탈모와 두피염의 치유를 방해한다
- 예3) 위장관장벽손상, 과민성대장, 장누수증후군, 위장질환이 있을 때 ,,, 아주 미량의 알콜도 섭취하면 질환을 악화시키고 만성화시킨다..
- 그래서 치료의 첫 단계인 REMOVAL이 중요하고, 첫 단계를 실패하면 치유가 잘 안된다
- 세포의 유전적 취약성(아토피, 탈모 등), 혹은 현재 1차장벽이 손상되어 염증이 있는 경우는 소량의 미세한 독소에 의해서도 유전자스위치가 켜지고 염증과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줄기세포 관여 재생시스템 뿐만 아니라 나머지 건강유지 자연치유시스템을 쉽게 망가뜨려서 치유를 방해하고 만성화 시킨다…
질환의 발생은 유전적 소인하에 환경오염 정도, 1차 면역막/방어막 역할을 하는 각질층, 기관지 및 위장뮤신장벽의 건강정도, 해독력, 및 면역력, 회복력을 포함한 7코어 자연치유시스템/자연치유력의 기능 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기능의학은
질병이 어떤 원인에 의해, 어떤 기전으로 발생하는지를 기능의학적 검사와 진단법으로 찾고.
기능의학적 자연치유법(습관교정, 식이요법, 영양요법, 해독치료 등)으로 그 원인과 기전을 해결하여 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여 건강을 회복시킵니다…
급성문제는 현대의학으로 해결하고, 만성적인 문제는 기능의학적 치유로 해결해야 한다… 즉 현대의학과 기능의학을 합한 통합기능의학이 답니다…
점막면역 - 1차 면역장벽의 중요성
지금까지 장은 영양소를 소화·흡수하는 기관으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장이 외부 유해 물질에 대한 1차 방어막 역할을 하며, 면역의 70~80%를 담당하는 우리 몸의 가장 큰 면역기관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 인체의 제 1방어막은 표피의 각질층의 피부장벽, 눈/코/호흡기/기관지, 소화기계, 비뇨생식기계의 뮤신과 점액구조, 혈관계의 내막 glycocalx가 담당하고 있다..
피부의 장벽(각질층)은 여러 층(16-28층)의 각질세포와 세포간지질(벽돌과 시멘트구조)로 덮여 있어 상처가 생기지 않는 한, 외부물질의 침입이 없다. 각질층아래 과립층 이하의 표피층은 방어기능이 없어서 각질층만 뚫리면 바로 진피층까지 침투한다
그러나 장 점막과 호흡기 점막, (모세)혈관 내피세포, 뇌혈관장벽(BBB), 콩팥 사구체 내피장벽 은 통관기능 때문에 한 층의 상피세포(epithelial cell)/내피세포로 덮여 있다. 그래서 다른 장기에 비해 외부 유해물질의 공격에 취약하다..
대신에 1층의 점막세포층 위에는 뮤신-뮤커스 방어막이 존재하고 있어 생화학적(biochemical barrier)장벽을 만들어 취약한 1층의 점막세포를 보호하고 있어서 세균바이러스와 독소등이 상피세포층까지 침입하지 못한다..
피부의 각질층이 가장 중요한 장벽이듯이 위장관에서도 뮤신당단백층이 방어벽 역할에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뮤신/점액층이 뚫려서 병원균이 침입한다면 단일층의 물리적장벽인 상피세포를 쉽게 통과하기에 이들 점막하에 면역관련 세포들의 80%가 분포되어 있으며, 면역글로블린 생산세포의 80%가 몰려 있다.
그 중에서도 표면적이 200m2나 되는 장 점막세포층은 외부 물질의 통관 업무를 맡기에 면역적으로 중요한 기관이며, 인체 내 최대의 임파조직이 GALT(gut associated lymphoid tissue)이다.
점막세포층은 이처럼 중요하고 예민해야하기에 두 가지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보편면역(innate)과 특이면역(specific)이며, 이 둘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 하여 방위업무와 통관업무를 수행한다.
이 뮤신장벽이 정상적으로 만들어 지지 않거나 인스턴트 식품, 정제탄수화물, 세균감염, 약물, 술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뮤신장벽이 무너진후 장 점막에 틈이 생기고, 이 틈으로 나쁜 세균(살모넬라, 대장균 등)과 나쁜 세균이 내뿜는 물질인 ‘내독소’ 등이 몸 속으로 유입된다. 이런 물질은 염증을 유발하며, 혈류를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질병을 일으키거나 원래 앓던 병을 악화시킨다.
난치병도 이런 과정을 통해 생기므로, ‘새는 장 증후군’ 치료를 통해 난치병을 정복할 수 있다
점막 장벽은 어떻게 기능합니까?
점막 장벽은 외부 요인으로부터 내부 신체 환경에 기계적 및 면역학적 보호를 제공합니다. 점막 장벽은 눈의 결막과 구강 내벽, 비강, 인두강, 기관지, 소화관, 요로 및 생식기로 구성됩니다.
정상 장 상피는 분비 IgA(SigA)로부터 실질적인 면역 활성을 갖는 반투과성(선택적) 장벽입니다. SigA는 박테리아 및 기타 항원에 결합하여 신체의 내부 환경에 외부 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성공적으로 차단하여 독성, 항원 또는 병원성 분자 또는 미생물이 혈류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건강한 점막 장벽이 있으면 마주친 항원의 약 2%가 일반 순환계로 침투합니다.
장 장벽의 이러한 보호 기능 중 하나라도 실패하거나 이상이 있으면 많은 증상, 특히 자가 면역 및 면역 집중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 감염, NSAID 사용, 스트레스, 식품의 화학적 오염, 광범위한 항생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호르몬 및 경구용 피임약 사용은 장 장벽을 손상시켜 투과성을 증가하여 악영향을 미치서 병원성 세균, 항원 및 독소가 근접한 조직 및 원거리 조직에 침투하여 감염성 질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효모의 과증식으로 인해 점막 장벽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효모는 독소와 효소를 방출하고 말초 기관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효모는 수은이 있을 때 증식하고 pH가 변하면 세균총의 비정상적인 구성을 수반합니다. 앞서 언급한 장 장벽에 대한 손상은 침투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식품 알레르기의 결과적인 증상과 함께 부분적으로 소화된 단백질의 조절되지 않은 섭취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증가된 GI 투과성의 주요 원인과 범위를 식별하는 것입니다.
뮤신당단백
뮤신이란? 인체에서 분비되는 점액에 끈기를 부여하는 물질로,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위벽을 보호하며 장내 윤활제 역할을 하는 당단백질
아미노산 세린/트레오닌에 당영양소인 엔아세틸칼라토사민, 푸코스, 글루코스, 엔아세틸글루코사민, 만노스 등이 효소에 의해 당화(glycosylation)로 연결되어 뮤신 같은 당단백질(glycoproein- 당사슬)을 만든다
뮤신(mucin)은 점액의 한 성분으로 점액의 점성을 주는 물질이다. 뮤신은 탄수화물(당) 코팅에 의해 둘러싸여진 당단백질. 인체의 모든 소화 기관에는 뮤신이 분비되는데 의학적 정의로는 “동물의 몸에서 합성된 끈기가 있는 끈적끈적한 물질”을 말한다.
침이 약간 끈적끈적한 것은 침 속에 있는 뮤신때문이며, 위벽에서 분비되는 뮤신은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하는 동시에 단백질로 된 위벽이 분해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또 대장에서 분비되는 뮤신은 장내에서 윤활제 기능을 하여 장 내강에 붙어 있는 이물질이 매끄럽게 잘 떨어지게 한다.
뮤신 함유식품 – 장어, 미꾸라지, 연근, 마, 토란, 닭날개, 달팽이
대표적으로 장어 껍질의 끈적끈적한 점액, 연근을 얇게 자르면 가는 실처럼 끈끈하게 엉겨있는 물질이 뮤신이다. 뮤신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에는 마, 우엉, 장어, 미꾸라지 연근 등이 있다.
장어 껍질의 끈적끈적한 점액, 연근을 얇게 자르면 가는 실처럼 끈끈하게 엉겨있는 물질이 뮤신이다.
뮤신(mucin) : 장점막과 기관지 점막의 세포(Goblet cell)에서 분비되는 O-형 당화반응(glycosylation)으로 생성된 당화단백(glycoprotein)의 일종으로 기능은 물을 함유하는 특성이 있어, 점액(mucus)을 만들어 장점먁/세포막을 코팅하여 둘러 쌓고, 균에서 분비하는 단백질가수분해(proteolysis)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하여 세포막/점막을 균이나 유해물질로 부터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한다.
- 뮤신과 점액은 1차 방어막 역할을 하며 뮤신의 70%는 당질이다
- 뮤신은 장점막에 붙어있는 당단백속의 뮤신과 분비되어 점막속에 free mucin 2종류가 있다.
- 세포막에 연결된 뮤신은 글리칸에 붙는 물질에 수용체로서 역할도 한다
- secretory mucin은 스캐폴더 역할을 하며 점액(mucus)과 함께 세포막을 코팅하여 둘러 쌓고, 균에서 분비하는 단백질가수분해(proteolysis)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하여 세포막/점막을 균이나 유해물질로 부터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한다.
- 점액은 antimicrobial peptides, cytokines, and immunoglobulins(5-9)을 함유하여 벙어/면역에 관여하고 있다
- 유해균은 세포외 glycosidase를 분비하여 1차 천연방어벽인 점액속 또는 점막세포 외벽에 붙어 있는 당단백, 뮤신 같은 당사슬의 연결을 끊어 손상시킨다.
글리칸 함유 MAC다당체와 아미노산을 보충하여 장과 기관지 점막세포의 당화(glycosylation)을 강화시켜 뮤신과 점액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보충하면 장점막 방어벽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1차 면역장벽 복구 방법
- 피부 각질층은 코니오테라피
2. 기관지, 위장관, 혈관내피장벽/BBB(glycocalyx), 비뇨생식기계 내피장벽 ;
자연치유시스템과 면역력 구조를 만드는 과정인 유전자발현-단백질번역후 변형(Glycosylation)과정에서 필요한 glycans영양소와 생성방법은?
첫번째는 De novo synthesis ; 건강한 경우는 인산오탄당 경로를 통해서 세포액에서 합성됩니다.
영양공급과 신진대사가 정상인 경우에는 필요한 글리칸은 신진대사(헥소사민 생합성 경로 PPP 경로)를 통해 만들어진다.
기능의학적 응급처치>>영양불균형이 있거나 독소, 염증, 활성산소, 당독소 환경으로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무너진 경우는 외부에서 글리칸이 많이 함유된 MAC(Microbiota Accesible Carbohydrate = 앰브로토스)를 외부에서 공급해주어야 한다 = conditionally essential nutrients
기능의학적 근본치료 ; 내 몸의 대사를 포함한 7코어 자연치유시스템의 구조와 기능을 정상화하는 기능의학적 치유가 필요하다…
위장관/커뮤니케이션(신경,호르몬)/면역/해독/순환/에너지대사/재생(복구) 시스템의 불균형을 치료해야 한다..
11 단당류, glycans
[포도당, 갈락토스, 만노스, 퓨코스, 자일로즈, 엔아세틸글루코사민, 엔아세틸갈락토사민, ,엔아세틸뉴라믹산(NANA, 시알릭산 이두론산, 아라비노즈, 글루크론산]
세번째는 Salvage pathway ;
섭취하는 음식(동물세포, 세균벽, MAC섬유소)에 존재하는 다당체나 올리고당을 장내에 존재하는 유익균 들이 다당류 분해효소(베타 glicosidase)를 사용하여 분해하여 단당류나 올리고당으로 분해한다..
사람은 탄수화물중 알파결합을 분해하는 아밀라제라는 효소만 가지고 있어서 쌀, 밀가루 음식을 소화하는데, 베타분해효소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베타결합하고 있는 섬유소 속의 다당체는 장내의 유익균의 베타분해효소에 의존한다.
대부분의 유익균은 한가지 다당류 분해효소(베타 glicosidase)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회장에 사는 Bacteroides thetaiotaomicron 혼자만이 8가지 베타 glicosidase를 가지고 있어 섬유소속의 다당체를 많이 분해할 수 있다.
기능의학적 응급처치>>영양불균형이 있거나 독소, 염증, 활성산소, 당독소 환경으로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무너진 경우는 외부에서 글리칸이 많이 함유된 MAC(Microbiota Accesible Carbohydrate = 앰브로토스)를 외부에서 공급해주어야 한다 = conditionally essential nutrients
- 다당체를 먹은면 n-glycosylation증가하더라..
- – 신장 환자에 초점을 맞춘 이 연구는 특허 받은 Endocalyx Pro 제제가 독성 혈액 투석 혈장에 노출되었을 때 내피 glycocalyx를 회복시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건강한 내피 glycocalyx는 모든 필수 기관에서 폐기물 및 이산화탄소 제거와 함께 영양소, 호르몬 및 산소의 교환을 촉진합니다.
1차 면역장벽
Keeping bugs in check: The mucus layer as a critical component in maintaining intestinal homeostasis
장의 항상성 유지에 가장 중요한 층이 뮤신당단백 장벽이다
2. 위장관 뮤신 당단백 장벽
지금까지 장은 영양소를 소화·흡수하는 기관으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장이 외부 유해 물질에 대한 1차 방어막 역할을 하며, 면역의 70~80%를 담당하는 우리 몸의 가장 큰 면역기관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장 점막과 호흡기 점막, (모세)혈관 내피세포, 뇌혈관장벽(BBB), 콩팥 사구체 내피장벽 은 통관기능 때문에 한 층의 상피세포(epithelial cell)/내피세포로 덮여 있다. 그래서 다른 장기에 비해 외부 유해물질의 공격에 취약하다..
대신에 1층의 점막세포층 위에는 뮤신-뮤커스 방어막이 존재하고 있어 생화학적(biochemical barrier)장벽을 만들어 취약한 1층의 점막세포를 보호하고 있어서 세균바이러스와 독소등이 상피세포층까지 침입하지 못한다..
피부의 각질층이 가장 중요한 장벽이듯이 위장관에서도 뮤신당단백층이 방어벽 역할에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뮤신/점액층이 뚫려서 병원균이 침입한다면 단일층의 물리적장벽인 상피세포를 쉽게 통과하기에 이들 점막하에 면역관련 세포들의 80%가 분포되어 있으며, 면역글로블린 생산세포의 80%가 몰려 있다.
그 중에서도 표면적이 200m2나 되는 장 점막세포층은 외부 물질의 통관 업무를 맡기에 면역적으로 중요한 기관이며, 인체 내 최대의 임파조직이 GALT(gut associated lymphoid tissue)이다.
점막세포층은 이처럼 중요하고 예민해야하기에 두 가지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보편면역(innate)과 특이면역(specific)이며, 이 둘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 하여 방위업무와 통관업무를 수행한다.
5. 혈관 내피 장벽 – 글리코캘리스
혈관내세포의 글리코캘릭스(당사슬)이 혈관 호메오시스의 지휘자의 역할로 떠오르고 있다.
내피 세포는 글리코 칼 릭스 (glycocalyx)로 알려진 당 단백질의 정교한 그물 세공으로 덮여 있습니다.
정상 생리 학적 조건 하에서 glycocalyx는 일차 및 이차 지혈 및 백혈구 유착을 억제하고 혈관 투과성과 혈관톤 tone를 조절함으로써 혈관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한다.
수많은 신진 대사 (당뇨병), 혈관 (동맥 경화증, 고혈압) 및 외과 적 (허혈 / 재관류 손상, 외상) 질환 상태에서 우세한 (마이크로) 혈관 산화 및 질화 스트레스 동안, glycocalyx는 산화적 및 질적으로 변형되고 분해됩니다.
정상적인 생리상황에서 혈구세포의 혈관벽과의 접착 뿐만 아니라 혈액내 거대분자에 대한 혈관 투과성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혈과내피세포의 글리코캘릭스 방어막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중요한 기능을한다..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주요 타켓이다..
글리코캘리스 합성효소와 혈관내의 글리코캘릭스 높이를 측정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도와 예후를 아는데 가치가 있을 것이다
glycocalyx가 BBB의 투과성을 유지하는 메커니즘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빽빽한 덤불 모양의 구조는 물리적 격리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Kutuzov et al., 2018 ).
둘째, GAG의 측쇄에 있는 HS와 CS는 음전하를 띤다. 따라서 글리코칼릭스는 알부민과 같은 음으로 하전된 분자가 전하 반발로 인해 BBB를 통과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Deen et al., 2001).
셋째, 내피 글리코칼릭스가 손상된 후 염증 분자와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MMP)의 수치가 증가하여 BBB를 형성하는 긴밀한 상호작용을 방해하고 혈관 투과성을 더욱 증가시킵니다.
6. BBB 뇌혈관 장벽 – 글리코캘릭스
혈액뇌장벽(BBB)은 주로 혈관주위세포 내피세포, 글리코칼릭스, 기저막 및 성상세포로 구성됩니다.
BBB의 글리코칼릭스는 혈관 투과성, 염증, 혈액 응고 및 산화질소 합성을 비롯한 많은 중요한 생리학적 기능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연약한 글리코칼릭스에 대한 손상은 BBB의 투과성 증가, 조직 부종, 신경교 세포 활성화, 염증성 케모카인 발현의 상향 조절, 궁극적으로 뇌 조직 손상으로 이어져 사망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BBB는 민감한 뉴런이 독성 대사 산물과 순환계의 외인성 물질에 의해 공격받는 것을 방지합니다. 따라서 안정적이고 손상되지 않은 BBB는 뇌의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BBB의 파괴, 내피 기능 장애 또는 모세관 변성과 같은 뇌혈관 기능 장애는 또한 신경 염증, 노화와 관련된 인지 저하, 다발성 경화증, 뇌종양 및 간질을 포함한 많은 신경계 질환의 발병 및 진행과 관련이 있습니다
BBB 내피의 글리코칼릭스가 손상된 후 미세순환과 관련된 일련의 병태생리학적 변화가 발생합니다. 글리코칼릭스가 분해되면 BBB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신경부종이 발생합니다. 내피 세포의 노출된 표면 수용체와 결합하는 백혈구 및 혈소판의 수가 증가하여 염증, 혈액 응고 반응, 대뇌 미세순환 허혈 및 신경 조직 손상을 유발합니다
7. 콩팥 사구체 글리코캘릭스 장벽
내피 세포는 혈류 조절, 투과성 및 병원체에 대한 면역 감시 보조와 같은 주요 항상성 기능을 수행합니다. 내피 활성화는 정상적인 생리적 적응을 제공하지만, 이러한 내피 기능의 부적응은 심혈관 질환의 관련 발달 뿐만 아니라 신장 질환의 진행에서 중요한 효과기 기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혈액과 내피 사이의 주요 인터페이스는 glycocalyx입니다. 관련 단백질이 있는 이 탄수화물이 풍부한 젤 같은 구조는 대부분의 내피 조절 기능을 매개합니다
급성 신장 손상에서 내피 손상 및 글리코 칼 릭스 파괴. ( A ) 정상 및 ( B ) 손상된 사구체 내피. 손상으로 인해 글리코 칼 릭스가 파괴되면 백혈구 및 혈소판-내피 상호 작용이 증가하여 모세 혈관 흐름이 손상되거나 막힐 수 있습니다. ( C ) 작은 간질 구획에 의해 분리 된 정상 관상 상피 및 관 주위 모세관 내피. glycocalyx는 내피를 코팅합니다. ( D) 세관 주위 모세 혈관에서 글리코 칼 릭스가 파괴되면 백혈구 및 혈소판-내피 상호 작용, 염증, 간질 성 부종, 특히 신장의 외 수질에서 세뇨관 산소 공급이 감소 할 수 있습니다. ECM = 세포 외 기질; GAG = 글리코 사 미노 글리 칸; GBM = 사구체 기저막; MØ = 대 식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