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는 기간이 길어지면 코티솔을 지속적으로 분비되고 일시적인 혈압 혈당이 아닌 지속적인 혈압 혈당을 높이게 되고, 위장관도 지속적으로 멈추게하여 결국 여러 성인병을 촉발하게 될 수 있으며 (부신 저항, 아래 그림의Resistance 단계), 코티솔을 모두 다 써버리게 되면 부신 고갈, 즉 부신피로라고 하는 단계에 접어 듭니다
스트레스가 와도 코티솔이 고갈되어 코티솔이 나와 주지 않는 부신 피로 (고갈) 단계에 오면 우리 몸은 말할 수 없는 피로감과 함께 탈진 상태가 오며, 죽음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내가 스트레스의 어느 단계인지 알 수 있는 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타액 코티솔 측정이 대표적입니다.
하루 일과 동안 일정 시간 간격으로 침으로 분비되는 코티솔의 양을 체크하여 위의 그래프중 어느 형태를 보이는지 체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