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당신 몸속에 숨어 있는 노화와 만성, 난치성질환의 뿌리와 해결책을 알고 계십니까?
검사를 통해 유전적 취약성과 영양불균형, 소화기환경변화(위산저하,장내균총불균형/dysbiosis, 장누수증후군), 환경오염물질 중독을 알면 근본 원인과 기전을 알 수 있습니다.
통합기능영양의학을 통한 영양불균형교정, 환경독소와 중금속, 소화기환경(위산저하, 장내균총불균형, 장누수)를 교정하면 우리세포의 자연치유력이 복구되어 노화와 만성, 난치성질환의 자연치유가 쉬워집니다..
건강과 자연치유력의 유지(항상성/조절, 에너지생성. 복구/재생, 면역, 해독, 영양소 순환)을 위해서는 위장건강이 중요합니다.
위장관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이라는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 장관 점막이 관내 미생물이나 이들의 부산물, 항원, 독소 등의 혈류로의 유입을 차단하는 1차 방어벽으로서의 면역학적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장누수증후군이란?
위장관 점막은 1차 면역장벽이다..
지금까지 장은 영양소를 소화·흡수하는 기관으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장이 외부 유해 물질에 대한 1차 방어막 역할을 하며, 면역의 70~80%를 담당하는 우리 몸의 가장 큰 면역기관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 인체의 제 1방어막은 표피의 각질층의 피부장벽, 눈/코/호흡기/기관지, 소화기계, 비뇨생식기계의 뮤신과 점액구조, 혈관계의 내막 glycocalx가 담당하고 있다..
피부의 장벽(각질층)은 여러 층(16-28층)의 각질세포와 세포간지질(벽돌과 시멘트구조)로 덮여 있어 상처가 생기지 않는 한, 외부물질의 침입이 없다. 각질층아래 과립층 이하의 표피층은 방어기능이 없어서 각질층만 뚫리면 바로 진피층까지 침투한다
그러나 장 점막과 호흡기 점막, (모세)혈관 내피세포, 뇌혈관장벽(BBB), 콩팥 사구체 내피장벽 은 통관기능 때문에 한 층의 상피세포(epithelial cell)/내피세포로 덮여 있다. 그래서 다른 장기에 비해 외부 유해물질의 공격에 취약하다..
대신에 1층의 점막세포층 위에는 뮤신-뮤커스 방어막이 존재하고 있어 생화학적(biochemical barrier)장벽을 만들어 취약한 1층의 점막세포를 보호하고 있어서 세균바이러스와 독소등이 상피세포층까지 침입하지 못한다..
피부의 각질층이 가장 중요한 장벽이듯이 위장관에서도 뮤신당단백층이 방어벽 역할에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뮤신/점액층이 뚫려서 병원균이 침입한다면 단일층의 물리적장벽인 상피세포를 쉽게 통과하기에 이들 점막하에 면역관련 세포들의 80%가 분포되어 있으며, 면역글로블린 생산세포의 80%가 몰려 있다.
그 중에서도 표면적이 200m2나 되는 장 점막세포층은 외부 물질의 통관 업무를 맡기에 면역적으로 중요한 기관이며, 인체 내 최대의 임파조직이 GALT(gut associated lymphoid tissue)이다.
점막세포층은 이처럼 중요하고 예민해야하기에 두 가지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보편면역(innate)과 특이면역(specific)이며, 이 둘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 하여 방위업무와 통관업무를 수행한다.
이 뮤신장벽이 정상적으로 만들어 지지 않거나 인스턴트 식품, 정제탄수화물, 세균감염, 약물, 술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뮤신장벽이 무너진후 장 점막에 틈이 생기고, 이 틈으로 나쁜 세균(살모넬라, 대장균 등)과 나쁜 세균이 내뿜는 물질인 ‘내독소’ 등이 몸 속으로 유입된다. 이런 물질은 염증을 유발하며, 혈류를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질병을 일으키거나 원래 앓던 병을 악화시킨다.
난치병도 이런 과정을 통해 생기므로, ‘새는 장 증후군’ 치료를 통해 난치병을 정복할 수 있다
위장관의 방어/면역시스템
우리 몸 면역시스템의 약 70%는 소화기관계에 존재한다.
건강인에서 소장은 선택적 투과 조절기능을 하여 섭취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완전히 소화 분해시켜 흡수하고, 완전 소화되지 않는 큰 음식덩어리(큰 분자)나 독소는 흡수하지 않고 배출하게 한다.
장누수증후군은 장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미세융모가 손상된다. 손상된 미세융모는 정상적인 소화와 영양의 흡수, 장의 방어장벽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정상 장점막에는 점액이 코팅되어 있어 1차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 1차 방어장벽인 장점막이 약하거나 손상되면 장누수증후군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균이나 독소들이 장을 통해 들어 오기 시작한다
장점막세포 사이에 존재하는 교소체가 염증으로 약해져서 세포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면 소화되지 않는 큰 분자량의 단백질들이 훕수되어 항원으로 작동하여 면역시스템을 자극, 항체를 만들게 된다.
건강한 사람들은 면역시스템이 강해서 적절한 독소에 대해 장에서 조절이 가능하나 장누수가 심하면 간에 많은 독소가 가므로 간에서 해독을 다 못하게 된다.
심한 장누수에 의해 독소가 많아져서 간에서 완전히 해결이 안되면 혈액을 따라 생긴 염증과 내독소는 장-간-폐-뇌 흐름을 타고 돌아다니며 독소가 쌓이고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장은 단순히 영양소를 소화, 흡수하는 기관으로 여겼지만 사실은 장이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1차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 몸의 70~80% 정도로 많은 가장 큰 면역기관이라는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이 더 주목받고 있다
장누수증후군 탓으로 인하여 우리 몸에 들어온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면역시스템이 자극되어 싸이토카인과 항체, 활성산소가 생성되어 염증과 동통, 알러지반응이 생기게 된다. 이 때 그 유해물질과 비슷한 분자의 구조를 가진 우리 몸의 조직을 공격하게 되면서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기 시작한다.
우리나라 전 국민의 최소 10% 이상은 ‘장누수증후군’을 앓고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장누수증후군’은 현재 의학계의 최고 관심 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각종 네이처, 사이언스 등 세계적인 의학, 과학 잡지에서는 이 ‘장누수증후군’이 자가면역질환과 알레르기질환, 치매, 자페증 등 현재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치료법도 찾지 못하는 병들의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를 계속해서 싣고있다
또 과민성대장증후관, 만성소화불량, 아토피피부염, 류마티스, 알레르기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장누수증후군’을 앓고 있을 정도로 우리몸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한다.
장의 방어시스템
장의 방어시스템은
① 생화학장벽 (biochemical barrier )- 뮤신당단백 ; 뮤신을 함유한 점액(mucosa),
② 물리적 장벽(physical barrier ) ; 1층의 장점막의 상피세포
③ 면역장벽( immunological ) barrier 장점막하의 면역시스템
등 3가지가 담당하고 있다
소장은 소화와 흡수기능을 할 뿐 아니라, 유해미생물로 부터 보호하는 장벽이 되는데, 영양소 흡수를 위해서는 건강한 소장점막이 필요하다. 이러한 소장 점막이 병리적으로 변하게 되면 장점막투과성이 높아지게 되고 국소적/전신적 증상이 유발 된다.
정상 장점막에는 점액(뮤신+점액)이 코팅되어 있어 1차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
1차 방어장벽인 장점막이 약하거나 손상되면 장누수증후군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균이나 독소들이 장을 통해 들어 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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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뮤신당단백 장벽(Mucosal chemical barrier) ; 1차 방어선
장의 뮤신당단백 장벽 (생화학 장벽)
피부의 각질층 장벽같이 가장 중요한 장벽이다… 이 장벽을 손상을 해결하지 않고 다른 장벽만 치료하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38선 철조망은 뚫려 있는데 후방 공비만 소탕하는 꼴이다.. 다시 재발한다..
뮤신(mucin) : 장점막 세포(Goblet cell)에서 분비되는 O-형 당화반응으로 생성된 당화단백의 일종으로 기능은 물을 함유하는 특성이 있어, 점액(mucus)을 만들어 장점막/세포막을 코팅하여 둘러 쌓고, 단백질가수분해(proteolysis)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하여 세포막/점막을 균이나 유해물질로 부터 보호하는 1차 방어막 역할을 한다. 세포막에 연결되어 글리칸에 붙는 물질에 수용체로서 역할도 한다
유해균은 세포외 glycosidase를 분비하여 1차 천연방어벽인 점액속 또는 점막세포 외벽에 붙어 있는 당단백, 뮤신 같은 당사슬의 연결을 끊어 손상시킨다.
유산균과 아미노산, 글리칸 함유 특수 섬유소(다당체) 등을 보충하면 장점막 방어벽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뮤신 당단백을 만드는 단당류(글리칸) – 푸코스, 만노스, 글루코스, 엔아세틸글루코사민, 엔아세틸칼라토사민
아미노산 세린/트레오닌에 당영양소인 푸코스, 만노스, 글루코스, 엔아세틸글루코사민, 엔아세틸칼라토사민 등이 효소에 의해 당화(glycosylation)로 연결되어 뮤신 같은 당단백질(glycoproein- 당사슬)을 만든다
글리칸(글리코영양소)는 세포벽에 존재하는 뮤신 같은 당단백질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고 세균의 접합부에 붙어서 세균에 대한 항체역할을 한다
먼저 위장관의 1차 방어막/면역막 역할을 하는 뮤신(당단백)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 이 과정이 생명현상을 수행하는 물질/단백질을 만드는 과정, 즉 유전자 발현후 1차 미성숙단백질 생성 이후 번역후변형/posttranslatioonal modification의 일종인 glycosylation(효소적 당화)로 당단백, 당지질, Proteoglycan, 뮤코다당체 등이 만드어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이 독소나 염증, 활성산소가 방해하거나 glycan당질영양소가 부족해서 당화가 안되면 뮤신이나 세포의 안테나/수용체 역할을 하는 당단백이 안만들어져서 세포/기관지 및 위장관의 1차 방어막역할과, 세포간 정보전달이 안되게 됩니다)
2) 물리적 장벽 - 단층의 장점막 상피세포 ; 2차 방어선
위장관 상피는 기능적으로 성숙한 다양한 세포로 구성된다. 이들 세포는 줄기세포에서 유래된다. 성숙한 상피 세포인 위장의 점액 세포, 소장의 흡수 세포는 3~6일 정도의 신속한 교체율을 보인다. 따라서 상피의 통합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포 증식과 세포사(apoptosis)간의 정밀한 균형이 필수적이다. 위장관 상피 세포의 지속적인 교체를 지원하는 줄기 세포는 위, 소장, 대장 음와(陰窩; gastric pit)의 중간 부위에 위치한다. 줄기 세포가 계속 증식하여 세포를 공급하고 이들 세포가 흡수 세포, 술잔 세포, 장 내분비 세포, 파네트 세포 등으로 분화된다. 파네트 세포를 제외한 다른 세포들은 음와에서 상부로 이동하면서 성숙한 형태로 분화되어 융모 끝에서 수명이 다한 세포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채운다.
장상피세포들은 물리적 방벽을 형성하여 내강(luminal)에서 항원 및 병원체 세포 간 수송의 예방에 기여한다. 긴밀한 교차점은 다수 기능 복합체로서 상호 연계된 장상피세포 사이의 밀봉을 형성하기 때문에 장벽을 완전하게 유지하는 데에 중요하다. 이 기구는 영양, 이온 및 물의 흡수를 조절하는 반면에 병원체의 숙주 내 침입을 차단한다. 이 기구는 클라우딘, 오크루딘 등 수많은 상호 연결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단백질 중에 클라우딘 등은 이웃하는 장상피세포 사이의 세포 간 공간을 밀봉하는 막 투과성 단백질이다. 장 상피조직에는 다양한 형의 클라우딘이 발현되어 있다. ZO 단백질들은 막 투과성 단백질을 연결하는 어댑터(adaptor)들이다. 장상피세포가 만드는 물리적 장벽은 공생 세균과 식재료들이 제공하는 면역학적 자극들에 의해서 조절을 받는다.
유해물질이나 독소, 균의 장의 침투 경로
1) 장점막세포 투과 경로
2) 세포간 투과 경로
- 대장균 ; occludine을 탈인산화시켜 치밀결합 파괴
- C, difficle은 액틴(actin)을 분해하여 세포형태의 지지 를 방해
- 유익균 ; 액틴과 오크루딘의 인산화 촉진하여 세포간 치밀결합을 강화
- 글루텐(글리아딘)은 조눌린 단백질을 발현시켜 장점막의 치밀결합을 해체시켜 장벽의 투과성을 높여 장누수를 일으킨다
3) 장점막하 면역시스템 ; 3차 방어선
MALT(Mucosa-associated lymphatic tissue)는 위장관, 갑상선, 유방, 폐, 침샘, 눈, 피부 등 신체의 다양한 장소에서 발견되며 소량의 임파조직이 전신에 흩어져 분포하는 시스템이다. 임파 조직, 위장관, 갑상선, 유방, 폐, 타액선, 눈, 피부 등에 분포한다. 이곳에는 T 세포가 밀집되어 있고 장 점막 상피를 통해 진입하는 항원에 맞서 싸운다. B세포, 형질 세포, 활성화된 TH 세포, 대식 세포가 느슨한 덩어리(CLUSTER)를 형성하고 있다.
점막 연관 임파조직(MALT : Mucosa Associated Lymphoid Tissue)은 부위에 따라
1) 장연관 임파 조직(GALT; Gut-associated lymphoid tissue)
2) 기관지 연관 임파 조직(BALT; Bronchial-associated lymphoid tissue)
3) 코 연관 임파조직(NALT; Nose-associated lymphoid tissue)
4) 피부 연관 임파 조직(SALT; Skin-associated lymphoid tissue)
5) 혈관 연관 임파 조직(VALT; Vascular-associated lymphoid tissue) 등으로 나눈다.
파이어판(Peyer’s patches)은 소장 내벽에서 발견되는 GALT의 일부이다.
신체 면역계의 약 70% 가 소화 기관에 존재한다. MALT는 몇 개 타입의 임파 조직 (lymphoid tissue)로 이루어져 있고 면역 세포를 생산, 저장하여 병원균을 공격하거나 방어한다.
파이어판은 M 세포라는 특별한 세포를 포함하고 있다. M 세포는 장관 강에서 항원을 직접 샘플링하여 항원 제시 세포(APC)에 전달한다. 파이어판에서항원과 조우하면 B-세포와 기억세포가 자극된다. 이들 세포는 장간막의 임파절을 통과하면서 면역 반응이 증폭된다. 활성화된 임파구는 흉관을 경유, 혈류로 진입하여 장으로 이동, 최종 임무를 수행한다. 파이어판은 면역 반응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지만 이것이 과다 성장하면 비후되어 본태성장 중첩증을 일으킬 수 있다
파이어 판은 회장 말단부에 위치한다.
점막의 M 세포가 장관강에 체류한 큰 분자량의 항원을 임파구로 전이시킨다. CD8+ T 세포(CD8+)는 상피 표면에 흩어져 있고 고유판은 CD4+ T 세포와 B 세포를 함유한다.
페이어스 패치 – 무해한 미생물과 음식에 대한 면역관용을 만들어내어 면역을 조절한다
패치 안에는 T, B림프구, 마크로파지, 덴드라이트세포 같은 면역세포가 있어서 M세포를 통해 세균, 음식 항원을 샘플링한다… 그후에 항원을 분해하여 림프구에 항원제시한다..
.M세포는 장관(intestinal tract)의 점막(mucosal membrane)에 존재하는 점막 상피세포(mucosal epithelial cell)로 소화기를 통해 침투한 외부 항원(external antigen)이 M세포를 통해 점막 상피세포 아래에 존재하는 점막연관 림프조직(mucosa-associated lymphoid tissue)으로 수송된다. 장관으로 침입한 미생물에 대해 점막 면역(mucosal immunity)을 활성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관문(gate)의 역할을 수행한다.
M세포는 파이어스패치(Peyer’s patch)라고 불리우는 점막 면역기관과의 연결 통로로 존재한다.
M세포의 융모는 다른 장상피 세포에 비해 짧은 막모양의 미세융모(micro villi)를 가지고 있다. 또한 M세포는 다수의 주름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납작하다. 장점막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장세포(enterocyte)와는 다르게 소화효소 또는 뮤신(mucin)을 분비하지 않는다. 따라서 끈적한 점막을 가지고 있지 않다
장강(gut lumen)에서 점막 상피세포를 통과해서 하부에 존재하는 장연관 림프조직(gut-associated lymphoid tissue)으로 물질을 수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일반적으로 세포와 세포사이의 강한 연접(tight junction)으로 구성되어 있어 장관막을 이루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이 M세포를 통해 장 점막을 통과할 수 있다. 장관을 통해 침입한 미생물이 생체로 들어올 수 있게 도와주는 통로이자 침입한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면역반응을 활성화 시키는 통로도 이용된다. 특히 M세포는 소화관에서 선천 점막면역(innate mucosal immunity)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M세포는 이질균의 침입구(entry port)로 이용되기도 한다. M세포는 장강(gut lumen)에서 라미나프로프리아(lamina propria)로 장관에 침투한 미생물을 수송한다. 면역학적으로는 신체에 산재되어 있는 림프절(lymph node)과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는 침투한 미생물의 항원을 수지상세포가 직접적으로 포식후 T세포에 제시하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또한 M세포는 엔도사이토시스(endocytosis), 탐식작용(phagocytosis), 트랜스사이토시스(transcytosis)를 통해 물질을 수송하는데 기여하기도 한다. M세포의 주요 기능은 항원의 선택적 세포 내 이입이며 이를 상피 내 대식세포 및 림프구로 운반 한 후 면역반응을 시작할 수있는 림프절로 이동시킨다. M세포는 이질균(Shigella flexneri), 살모넬라균(Salmonella typhimurium), 페스트균(Yersinia pestis) 및 광우병(mad cow disease)을 일으키는 감염성 프리온(prion) 등도 M세포를 통해 장상피를 통과한 후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점막 면역 시스템은 병원균으로부터 점막 표면을 보호하는데 있어서 주요한 역할을 하며, 또한 공생 관계에 있는 미생물총(microflora)과의 동거를 용인한다. 점막 면역반응(mucosal immune response)을 유발하기 위해서, 점막 표면에 놓인 항원은 비투과성 상피세포 장벽(impermeable epithelial barrier)를 통과하여 파이어스패치(Peyer’s patch)와 같은 림프 조직까지 도달해야 한다. 이와 같은 기능은 항원의 세포 전달 작용(antigen transcytosis)로 불리며, 파이어스패치에서 특수한 기능을 수행하는 상피세포인 M세포에 의해서 유도된다.
장누수증후군의 원인은?
1) 잘못된 식이요법
ⓐ 비효소 당화(glycation)를 일으키는 흰설탕(white sugar)나 액상과당(캔디, 과자, 빵종류, 탄산음료)이 들어 있는 음식은 피한다 – 단순당에 비해 10배 당화를 더 일으킨다
ⓑ 이미 만들어진 최종당화산물(AGEs )이 포함된 음식은 피한다 (도넛, 바베큐된 고기, 케이크, 콜라, dark colored soda pop )
ⓒ 설탕(포도당+과당)이 들어간 청량음료, 커피믹스, 과자, 사탕, 도넛, 아이스크림, 쥬스, 당분이 첨가된 유유/두유
ⓔ 트랜스지방(과장, 라면, 도넛, 냉동피자, 전자렌지용 팝콘, 튀김)
ⓕ 밀가루 음식(빵, 케이크, 국수, 파스타, 라면, 자장면, 우동 등)
ⓖ 커피 등 카페인 함유 음료
ⓗ 포화지방(삼겹살, 갈비, 곱창, 유제품, 무지방이나 저지방 제외)
ⓘ 짠음식(소금, 양념장, 젓갈류, 짠 찌개나 짠 국의 굴물) 짜지 않는 국물은 허용
ⓙ 부패한 음식, 오몀된 음식(중금속, 독성물질)
위산은 단백질 소화와도 관련있을 뿐아니라, 병원균과 음식 항원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60세가 넘어가면 위산분비가 저하된다. 이때 위축성 위염이 발생은 저하를 더 심하게 만든다.
위산 분비가 줄어들면서 십이지장과 가까운 소장의 pH가 높아지게 되는데, SIBO small intestine bacterial overgrowth 즉, 소장에 박테리아가 증가되어 장누수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또한, 노화, 알콜 췌장염 당뇨 담석 담낭염으로 인한 췌장액의 분비감소되면 소장 박테리아가 증가할 수 있다.
3) 약물 – 항생제/NSAID의 과사용, 스테로이드, 피임약, 항암요법으로 화학요법(케모)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4) 음식 알러지
5) 장내세균총의 비정상(유해균증가/유산균 감소),
6) 알콜 https://www.arcr.niaaa.nih.gov/arcr382/article01.htm
7) 급성, 만성 스트레스
8) 기생충, 곰팡이의 장관내 번식
9) 장투과성이 증가되어 있는 질환 또는 임상적 상태
노화, 천식, 항암요법후 점막염, 음식물 알러지, 다발성 외상, 류머티스성 관절염, 화상,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관절염, 만성피로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 전신성 홍반성 낭창(SLE), celiac disease
알콜과 위장관불균형(장누수증후군)
많은 양의 알코올과 그 대사물은 위장관(GI)과 간을 압도하여 위장관과 다른 기관 모두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과 그 대사물은 여러 경로를 통해 장 염증을 촉진합니다.
그 염증 반응은 차례로 알코올로 인한 장기 손상을 악화시켜 악순환을 일으키고 국소적으로나 전신적으로 알코올의 추가적인 해로운 영향을 초래합니다.
이 검토는 만성 알코올 섭취가 장내 미생물 구성 및 기능 변경, 장 내막의 투과성 증가, 장 면역 항상성에 영향을 미치는 등 장 염증을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요약합니다.
장누수증후군의 발생 기전?
1) 유발 원인 제공
2) 유해균 증식, 유산균 감소, 독소, 알러겐 증가
3) 장의 1차 방어막 손상
정상 장점막에는 뮤신(당단백질)+점액이 코팅되어 있어 1차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
–> 유해균은 세포외 glycosidase를 분비하여 1차 천연방어벽인 점액속 또는 점막세포 외벽에 붙어 있는 당단백, 뮤신 같은 당사슬의 연결을 끊어 손상시킨다.
: 장 점액( 뮤신+점액) 속의 당사슬 손상으로 유해균이나 독소가 장점막 상피세포를 공격하여 손상, 염증 일으킴
–> 유산균과 아미노산, 글리칸 함유 특수 다당체 등을 보충하면 장점막 방어벽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4) 장점막 상피세포 손상과 염증
장점막 상피세포에 염증이 생기고 미세융모가 손상된다.
Microvili가 손상되어 독소나 균, 항원물질 등이 transcellular penetration 통해 침투된다
손상된 미세융모는 정상적인 소화와 영양의 흡수, 장의 방어장벽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1차 방어장벽인 장점막이 약하거나 손상되면 장누수증후군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균이나 독소들이 장을 통해 들어 오기 시작한다
5) 장세포간 침투 intercellular penetration
장점막세포 사이에 존재하는 교소체가 염증으로 약해져서 세포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면 소화되지 않는 큰 분자량의 단백질(food peptide-알러겐으로 작동)들이 흡수되어 강하게 면역시스템을 자극하고 더 많은 독소나 균들이 침법하게 된다
6) 장점막의 1차 면역시스템
장점막하 부위로 침범한 균과 음식물 항원이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시스템을 자극, 항체를 만들게 된다.
IgA, T림프구가 관여하고 강한 알러겐이 침범하지 않아 심하지 않으면 장내에서 해결되고 항원들이 다른 조직으로 이동되지 않는다
강한 항원 역할을 하는 식이펩타이드와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 들이 침투되면 면역반응이 심하게 발생하고 전신으로 이동하여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7) 장의 신경내분비 체계 – neuroendocrine systeme
장의 1차 장벽손상으로 여러 염증세포들로 부터 사이토카인이 분비되고 강한 항원 역할을 하는 식이펩타이드와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 들이 APC과 반응하여 T림프구를 활성화 시킨다
활성화된 T림파구는 Th1 & Th2 면역반응을 일으켜 여러 사이토카인과 항체를 생성하게 되어 증상을 일으킨다
8) 간에서 해독
독소와 미생물, 알러겐 등이 간문맥을 타고 간으로 이동된다
건강한 사람들은 면역시스템이 강해서 적절한 독소에 대해 장에서 조절이 가능하나 장누수가 심하면 간에 많은 독소가 가므로 간에서 해독을 다 못하게 된다.
9) 독소들 다른 장기, 폐, 뇌 등으로 이동하여 독소가 쌓이고 질환 야기
심한 장누수에 의해 독소가 많아져서 간에서 완전히 해결이 안되면 면역시스템이 과도하게 자극되어 싸이토카인과 항체, 활성산소가 과생성되어 혈액을 따라 장–간–폐–뇌 흐름을 타고 돌아다니며 독소가 쌓이고 염증과 동통, 알러지반응, 각종 질환(자가면역질환, 대장증후군, 만성소화불량, 아토피피부염, 류마티스, 치매, 자페증 등)이 생기게 된다.
이 때 그 알러겐과 비슷한 분자의 구조를 가진 우리 몸의 조직을 공격하게 되면서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기 시작한다
식이 단백질(gliadin)에 대한 면역 관용의 세포 및 분자 유도. 주요 기계적 및 화학적 스트레스 또는 감염이 없는 경우(A), 섬유아세포 및 상피 세포에 손상이 없고 소량의 조직 트랜스글루타미나제가 환경으로 방출됩니다(B). 이러한 조건에서 단단한 접합부가 완벽한 형태(C)이기 때문에 소수의 글리아딘 분자만이 소화를 견디고 점막 상피를 가로질러 수송될 수 있습니다(D). 이러한 글리아딘 분자가 트랜스글루타미나제(E)에 의해 탈아미드화되면 수지상 세포 또는 항원 제시 세포(F)라고 하는 면역계의 주요 조절인자가 아너지 또는 내성을 위한 프라임 T 세포입니다. LPS(G)와 같은 식이 단백질 및 박테리아 항원에 조기에 노출되면 조절 T 세포를 활성화하여 TGF- 및 IL-10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식이 단백질(글리아딘)에 대한 면역 반응을 제어하기 위해 관용성 DC(H)의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IL-10에 의한 TR 1 , TH 3 및 천연 Treg(I)의 추가 활성화는 중추 또는 말초 내성(J)의 유도를 초래합니다.
글루텐 감수성과 그 면역병리학적 결과를 뒷받침하는 면역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 장병증이 없는 글루텐 감수성의 침전은 로타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의해 유발된 급성 위장염 증상이 선행되는 것으로 보인다(A). 로타바이러스와 그 초항원은 점막 IgA를 직접(B) 또는 항로타바이러스 항체의 국소 생산에 의해 간접적으로 분해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단백질과 α-글리아딘 사이의 부분적 선형 상동성 또는 교차 반응성으로 인해 항로타바이러스 항체는 글리아딘에 결합하여 복합체를 형성합니다(C). 글리아딘 및 추가 스트레스 요인과 감염 항체 교차 반응성의 조합은 점막 완전성을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고(D) 글리아딘 펩타이드, 밀착 접합 단백질 및 기타 항원이 점막하, 국소 림프절 및 혈액(E)으로 진입하는 것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글리아딘 펩티드, 로타바이러스 항원, 글리아딘에 결합된 로타바이러스 항체 및 밀착 접합 단백질은 HLADQ2/DQ8이 있거나 없는 수지상 세포에 의해 CD4+ 세포(F)로 제공됩니다. 이 항원 제시는 자가면역(H)에 기여하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산인 TH1 반응(G)에 대한 세포 CD4+ 반응을 유도하고; 또는 T H 2 반응에 대한 B-세포 활성화(I) 및 글루텐, 로타바이러스 및 밀착 접합 단백질(J)에 대한 항체 생산. 이러한 항체와 단핵구의 톨 유사 수용체와 같은 세포 수용체와 IL-6, IL-12 및 TNF-α(K)의 방출 및 심장, 신장, 부신, 난소, 전립선, 뇌 및 기타(L)는 추가 조직 손상 및 다기관 시스템 장애(M)를 초래합니다.-글리아딘 펩티드, 글리아딘에 결합된 로타바이러스 항체,-밀접 접합 단백질.
장 투과성으로 전신 염증 유발
이물질이 이 위장 장벽을 통해 침투하면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어 이러한 원치 않는 분자를 제거하거나 파괴합니다. 이러한 면역 체계의 활성화는 염증 반응을 유발합니다.
염증 반응의 증가는 우울증 및 신경퇴행성 질환, 심혈관 질환, 골 손실, 자가면역 질환, 염증성 장 질환 및 만성 통증을 포함한 모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장누수 및 자가면역 질환
장 관련 림프 조직 및 신경내분비 네트워크와 함께 세포간 밀착 접합이 있는 장 상피 장벽은 자가 항원에 대한 내성과 면역 사이의 평형을 제어합니다. 미세하게 조정된 거대분자의 인신매매가 개인에서 조절되지 않으면 장 및 장외 자가면역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외부 병원체와 자기 조직을 구별할 수 있는 면역 체계를 가지고 태어났고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자기 조직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Gut-Brain axis, Gut-multiorgan axis
장은 뇌와 관련되어 있다
장누수증후군으로 나타나는 많은 증상중에서 뇌와 관련된 증상을 설명할 수 잇다
장내 유해균 증가, 독소, 유해물질 등에 의한 장의 염증과 면역반응 증가 –> HPA axix 자극
1) 외부자극에 시상하부는 CRH(corticotrophin-releasing hormone)등을 분비하여 뇌하수체에서 ACTH 분비를 자극하여 부신에서 코티솔이 성생을 증가시킨다
코티솔 많이 증가하면 뇌에 negative-feedback으로 CRH호르몬의 분비를 줄이도록 한다
2) 유해물질로 인해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IL-1, IL-6) 등이 증가하면 위의 경로와 함께 PGE2 합성을 증가시켜서 코티솔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이렇게 되면 지나치게 코티솔이 많이 생성되어 HPA axis가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hpa축이 무너지면 코티솔 뿐만아니라 혈압, 갑상선, 자율신경제 등 수많은 호르몬 조절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3) 위에서 증가된 코티솔은 장세포의 사이를 촘촘하게 붙들고 있는 교소체를 약하게 하여 틈을 만들어 느슨하게 한다
이러면 유해물질, 균, 독소, 분자량이 큰 음식 단백항원 들이 많이 흡수되어 간으로 이동하여 간에서 해독되나 지나치게 많으면 간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질 수 ㅇ있다
간에 문제가 생기면 IDO(indol 2,3-dioxygenase = tryptophan pyrolase)가 증가되고 이는 뇌의 트립토판 감소로 이어진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신경전달물질의 전구체이다.
트립토판 –> 5HTP –> 세로토닌 –> 멜라토닌으로 전환된다.
이때 세포는 철, 칼슘, folic acid, 비타민B6, 마그네슘, 비타민C, 아연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이 조효소로 필요하다
장누수가 심해지면 세로토닌, 멜라토닌이 부족해진다
세로토닌은 무드를 조절하고, 식욕, 수면, 기억력, 인지능력 등에 작용한다
이런 신경전달물질의 발란스가 깨지면 각종 신경계 질환이 나나타게 된다.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등
장누수증후군의 진단 은?
1- 락툴로스/만니톨(lactulose/mannitol) 검사
2-PEG(PolyethyleneGlycol) Test
3-장내 염증 칼프로텍틴 수치검사(Fecal calprotectin)
4. IgG4 검사
장누수 증후군의 통합기능의학적인 치료 방법은
1. Remove ; 원인과 악화요인 찾아서 제거하기
2. Replace
3. Renoculatioon 장내 균총불균형 교정하기
4. Repair 손상된 장뮤신장벽, 장점막장벽 기능 복구하고 재생하기
5. Rebalance
새는 장증후군에서 5R program을 시도한 후, 호전이 지연될때 히스타민증후군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Remove ; 원인과 악화요인 찾아서 제거하기
1) 제한식이법 ;
IgG4 결과에 따라 제한식이 요법
밀가루, 계란, 튀김요리,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항생제. 술, 담배, 커피, 설탕, 과당,트랜스지방, 동물성단백질, 정제탄수화물, 당독소(AGEs ;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

1) 알러지를 일으키는 음식성분은 4~6개월 동안 먹지 않기
2) 정제된 탄수화물(밀가루, 흰쌀밥), 알콜, 너무 많은 과일과 빵 은 줄여야 한다. – 캔디다 증식할 수 있다
– 흰설탕(white sugar)나 액상과당(캔디, 과자, 빵종류, 탄산음료)이 들어 있는 음식과,
– 최종당화산물(AGEs )이 포함된 음식(도넛, 바베큐된 고기, 케이크, 콜라, dark colored soda pop )
3) 첨가제, 맛증강제, 과한 설탕과 소금기, 기타 해로운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포장, 가공식품은 피하자.
4) 유제품은 피하자
5) 효모 발효식품은 피하자
6) 카페인은 피하자
– 일시적인 흥분자극제, 잦은 피로감, 과도한 인슐린 분비후 저혈당, 고혈압, 잠재적 출산문제 야기 가능하다
7) 탄산음료는 피하자
– 위 산도를 변화시키고 행동과다나 우울감과 연관된 인공 감미료나 첨가물이 들어 있다
8) 말리거나 통조림된 과일은 피하자.
– 캔디다 감염을 악화시킨다
10) 화학계면활성제, 석유화학성분(색소 및 향기 첨가제), 침투증강제, 방부제, 항생제 등이 함유된 일반화장품, 일반천연화장품, 일반유기농화장품, 일반기능성화장품의 사용을 피하자
2) 약물 중단하기
1) 알콜중단하기
2) 소염진통제 중단
3) 제산자나 PPI 같은 위산분비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합니다
3) 과다 증식 세균 제거
1)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 증명시 : 반드시 제균요법을 시행합니다..
위 antrum 주변의 헬리코박터 감염은 위산과다로 인한 위궤양의 문제를 불러오지만
위 body 주변의헬리코박터 감염은 위산저하로 인한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 그리고 위암의문제를 일으킵니다
2) SIBO, DYSBIOSIS
ⓐ ciprofloxacin 250mg bid for 7ds
ⓑ독시 or 메트로니다졸/후라시닐 4T#2
ⓒ 노르믹스 6T #3, FOR 2WKS.
ⓓ 항진균제
락토페린(이뮤노엘)
citrus seed extract 귤과종자추출물 600-1600mg/day
Bayberry leaf(월계수잎)
2. Replace
(1) 부족한 위산, 소화효소 보충하기
HCL제제, 천연제산제 복용하여 소화를 돕는다
② Enzyme(위산부족시 효소는 거의 100% 부족) ; 조눌린과 장누수치료 ; 뉴라임
소화 효소 – 개스를 줄이고, 소화되지 않는 단백질은 독소가 발생하고 항원으로 작용한다.
③ 위산저하의 자가진단법은 식사중이나 식사 직후에 홍초나 사과식초를 물에 희석하여 마시는 방법입니다.
④ 식사전, 식사도중, 식사직후에는 국물이나 물은 마시지 말아야 하고, 물은 식후 1시간 이후에 많이 마셔도됩니다.
⑤ 알칼리 음료는 마시지 말아야합니다
⑤ 위장관의 1차 면역막/방어막인 뮤신 많이 만들기 ; 해독으로 당화장애 해결하기, 당질영양소 섭취하기,
(2)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나? 장누수증후군의 식이요법 방법?
식품생산방식 – 농약이나 살충제, 성장촉진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방식으로 재배한 과일이나 야채를 먹고,
요리방식 – 또한 요리할 때 영양소의 파괴를 막기 위해 고열로 요리 하지 말고 낮은 온도 (48도)로 요리하자,
오래 굽거나 튀김 요리는 피하자
1) 항산화성분, 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많이 함유된 녹황색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신선한 야채, 과일 쥬스를 마시자.
2) 필수 불포화지방산 섭취하기
– 오메가 6 불포화지방산 : – 곡류와 씨앗에 많다
ⓐ 감마 리놀레인산(r-linolenic acid) : 해바라기유, 홍화씨오일, 맥아오일, 참 깨, 호박, 옥수수 오일,
달맞이꽃종자유, borage 오일
ⓑ 리놀레산(linoleic acid) :
야채, 과일, 곡물, 씨앗, 견과류 – 달맞이꽃종자유, borage 오일, 올리브유, 포도씨유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 : 알파 리놀레인산(a-linolenic acid)/EPA/DHA
생선 기름, 아마씨유, 유채 기름, 카놀라유, 호두기름, 녹색 잎이 많은 채소, 호박 씨앗,
겨자 씨앗, 곡물, 콩, spirulina 또한 오메가 3 지방산을 제공합니다.
오메가 3 : 오메가 6 비율 :
우리나라는 1: 8, 12정도로 오메가 6를 많이 섭취하므로 오메가3를 더 먹어야 한다.
1:1 ~ 1:4 정도로 섭취해야한다.
비만인 사람은 1:50으로 오메가 6 과잉
옥수수 사료를 먹고 자란 동물(소, 닭), 각종 튀김류 등이 오메가 6 풍부하다
– 불포화지방산의 기능은
세포막을 만들고 유지, 프로스타그란딘. 류코트리엔 같은 조절호르몬 생성, 콜레스테롤 조절, 염증 조절기능 , 면역시스템 조절, 암증식 억제기능, 콜레스테롤 조절, 심혈관질환 예방 기능이 있다
3)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과일, 야채, 곡물, 콩 류, 견과류, 씨앗 (알러지 없는 경우). 아마씨 (linseeds) 또는 귀리, 밀기울
섬유소는 노폐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장세포의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
◈ FODMAP식단
— 장에 좋은 식이섬유먹고 더 개스가 생긴다면
https://blog.naver.com/tasmanic/220219536300
4) 물은 가능하면 완전하게 정제된 물을 마시자.
이온음료나 소프트음료는 미세영양소 불균형이 가능하므로 피하자
5) 마늘, 마늘이 포함된 영양제를 먹자,
– 미늘의 효능은 효모균 살균효과,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조절, 항산화성분 함유로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6) 스테비아는 천연허브로 설탕대신 닷맛을 낼 때 사용하자
– 칼로리 제로, 혈당 오르지 않는다
.
3. Renoculaton - 장내 미생물불균형 교정하기
- 프리바이틱스,, 다당체 섬유소
- 프로바이오틱스
- 포스트바이옥틱스
4. Repair 손상된 장뮤신장벽, 장점막장벽 기능 복구하고 재생하기
1- 생화학장벽 (biochemical barrier )- 뮤신당단백 ; 뮤신을 함유한 점액(mucosa) 복구하기
- 장의 장벽기능을 하고 있는 뮤신당단백을 포함한 점액은 단백질과 글리칸이 글로코실레이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보충제와 글리칸함유 다당체를 보충하여 손상된 장의 방어장벽을 복구시킨다
- 글리칸함유 다당체의 장에서의 역할
ⓐ 정상적인 당화(glycosylaton)을 강화하여 장점막세포의 뮤신(당단백)/당사슬 생성을 증가시켜 1차 면역/방어장벽을 강화시킨다
ⓑ 장 면역반응의 조절자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non-digestible oligosaccharide)로 작용하여 장내 유산균의 성장을 돕는다
ⓒ 모유나 초유속의 올리고당과 유사한 갈락토스나 퓨코스가 포함된 올리고당들은 장내 유산균과 면역의 조절자로 작동하여 알러지의 발생을 줄여준다
- 초유는 11가지 필수당 중 5가지 함유 HMO(glactose, fucose, GlcNAc, GalNAc, siallic acid)
2- 물리적 장벽(physical barrier ) ; 1층의 장점막의 상피세포
젖소초유에는 태어난 송아지의 장관세포의 발달을 돕기 위한 Insulin like Growth Factor (IGF), Transforming Growth Factor (TGF), Epidermal Growth Factor (EGF) 등 여러 점막세포 성장인자가 있는데 이는 종의 특이성이 없으므로 인간이 섭취하면 치밀결합(tight-junction)을 튼튼히 할 수 있고 손상되거나 탈락된 점막세포의 복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③ 면역장벽( immunological ) barrier 장점막하의 면역시스템
- 글루타민/아미노산, 오메가3 비타민D, 비타민 보충
또한 세포의 영양성분인 글루타민 이나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도 세포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글루타민 :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몸에서 생성되나 면역시스템이 악화되면 결핍된다
장세포와 장의 면역시스템에서 주 원료로 사용된다
세포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항산화 기능도 한다
림프구와 마크로파지도 에너지소스로 글루타민을 주로 사용한다.
상처 회복을 촉진시킨다

5. Rebalance
1)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자
2) 알러지가 있는 경우 음식로테이션 계획세우기
3) 꼭 필요한 약물만 복용하기
4) 피부미용제품은 화학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피하기 – 100%에 가까운 천연제품으로 교체하기 – 미라클 나노더뫀토스메틱스
5) 식사는 소량이 자주 먹기, 과식은 피하다
6) 배고픔이 있을 때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7) 스트레스를 잘 해결해야 한다
8) 충분한 수면 –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