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당신 몸속에 숨어 있는 노화와 만성, 난치성질환의 뿌리와 해결책을 알고 계십니까?
검사를 통해 유전적 취약성과 영양불균형, 소화기환경변화(위산저하,장내균총불균형/dysbiosis, 장누수증후군), 환경오염물질 중독을 알면 근본 원인과 기전을 알 수 있습니다.
통합기능영양의학을 통한 영양불균형교정, 해독, 소화기환경(위산저하, 장내균총불균형, 장누수)를 교정하면
노화와 만성, 난치성질환의 자연치유가 쉬워집니다..
건강과 자연치유력의 유지(항상성/조절, 에너지생성. 복구/재생, 면역, 해독, 영양소 순환)을 위해서는
위장건강이 중요합니다.
위장관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이라는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
장관 점막이 관내 미생물이나 이들의 부산물, 항원, 독소 등의 혈류로의 유입을 차단하는
1차 방어벽으로서의 면역학적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1. 위산의 역할
2. 뮤신과 위산의 협업
위산과 강산, 소화효소 등의 환경으로부터 위와 장의 점막이 보호되고 방어되는 이유는?
정상 위장점막에는 뮤신과 점액이 코팅되어 있어 1차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
1차 방어장벽인 장점막이 약하거나 손상되면 위염, 장누수증후군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균이나 독소들이 장을 통해 들어 오기 시작한다
뮤신(mucin) :
위, 장 점막의 1차 방어막인 뮤신/점막층에 중요한 글리코단백질(당사슬) 생성장애, 위산저하, 등으로 1차 면역 및 방어 실패로 위염, 만성위축성위염, 소화성 궤양이 발생한다.
뮤신과 위산의 협업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가 여러 효소를 분비하여 위점막이 보호벽인 뮤신/점액층을 파괴한 후 점액 상피세포에 도달한다
먼저 위장관의 1차 방어막/면역막 역할을 하는 뮤신(당단백)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 이 과정이 생명현상을 수행하는 물질/단백질을 만드는 과정, 즉 유전자 발현후 1차 미성숙단백질 생성 이후 번역후변형
/posttranslatioonal modification의 일종인 glycosylation(효소적 당화)로 당단백, 당지질, Proteoglycan,
뮤코다당체 등이 만드어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이 독소나 염증, 활성산소가 방해하거나 glycan당질영양소가
부족해서 당화가 안되면 뮤신이나 세포의 안테나/수용체 역할을 하는 당단백이 안만들어져서 세포/기관지 및
위장관의 1차 방어막역할과, 세포간 정보전달이 안되게 됩니다)
위산이 충분히 분비되어 환경이 산성화가 되어야 뮤신이 겔 형태로 유지하고 H. pylori가 통과할수 없어서 위 점막세포가 보호를 받습니다.
위산분비가 안되거나 장애가 있어서 위산저하가 되거나, H.pylori균의 유레아제에 의해 산도가 올라가면 위장관벽의 뮤신이 겔/gel상태에서 졸/sol상태로 변화하게 되어 H. pylori가 뮤신을 통과하여 위점막 상피세포에 도달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 만성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Intestinal Metaplasia, 腸上皮化生] 위암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균의 세포벽에 당접합부 단백질/렉틴, 장관 점막세포벽에는 렉탠수용체인 당단백, 뮤신에 연결된 당사슬 존재한다. 균의 당접합부인 렉틴과 장관 점막세포벽의 당단백/뮤신-당사슬이 결합한다.
위장관내와 장내에 글리칸(영양소, 유익균에 의해 섬유소에서 생성)이 많으면 위장관 세포벽의 뮤신과 당단백이 정상적으로 많이 만들어져서 균의 세포벽 침입을 막고 글리칸 영양소가 균의 당접합부에 먼저 결합하여 균이 장관세포벽에 존재하는 당단백의 당질과 결합하는 것을 방해한다
H Pylori제균
1. 제균요법 14일
2. 유산균음료, 홍삼 3회 복용*14일
– 위산저하 있는 분 ; 2주 추가 복용
3. 15일째부터 비타민 C 1g를 아침 2정, 점심 1정, 저녁 2정을 4-6주간 섭취
제균 이후 지켜야 할 사항
- 식사도중 국물 섭취 자제하기
- 항상 신 음식을 매 끼니 섭취하기
- 식사전 30분이내나 식사중 물 먹지 않기, 물은 식후 30분 이후에 먹기
- 식후 30분 이내에 먹을려면 신맛이 있는 오미자, 매실 액기스, 모과차, 유자자, 감식초, 사과식초, 홍 등을 드세요
헬리코박터자연치유
- 아연 8.5mg
- 베르베린 250mg
- 매스틱검 150mg
- 비스무스 citrate 125mg
- DGL 감초
- MCT코코넛 오일
- 프로바이오틱스
5. 위산저하증이 의심될 때 검사와 진단은?
1. 헬리코박터 (음성)인 경우 ; 펩시노겐 I : 남 <70 여 <60
; 높은 경우 개스트린 확인
2. 헬리코박터 양성인 경우 ; P1/P2 >2.2 + P2 > 70 이상인 경우 외에는 전부 위산저하다…
; 정상이거나 높은 경우 제균 1달 이후 P1 재검 확인한다
3. 가스트린 500-1000이상시 정밀검사
4. 자가면역질환 시 parietal Ab 증가
5. 펩시노겐2는 염증시 증가, 헬리코박터 감염시 (15-20이상 올라간다..)
VAGAL TONE TEST
- puipil 수축 검사 ; LIGHT에 10초안에 수축이나 이완이 정상
- HR(60-100) : BR (12-20) 약 5:1 이 정상,, > 5:1인 경우 VAGAL TONE 감소 ; 스트레스 많다
- HR VRIEALVILITY 자율신경검사
- 혈압조절 안되는 경우
- 기립성저혈압 인경우
- 가스트린 낮은 경우 ; VAGAL TONE 감소 , 즉 스트레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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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산저하시 역류성식도염이 증가하는 이유는?
- 장기적 위산저하(ph가 4이상이면)는 가스트린 분비 증가시킨다…
- 가스트린증가 > 위산분비자극
- 가스트린은 위식도접합부의 톤을 떨어뜨려 역류가 잘 일어나게 한다..
- 위산저하시 음식이 위에 오래 정체하여 비정상적 위연동운동도 가능
위산저하증 자가 검사법은?
1) 아침 공복에 소량의 베이킹소다 섭취 >> 2-3분안에 가스 트림이 안나오면 위산 부족을 의심
( 240cc 찬물에 베이킹소다 1/4~1/2스푼)
2) 속쓰림 있을 때 신선한 레몬쥬스를 먹어본다>>> 좋아지면 위산부족, 심해지면 위염 의심
3) 식당에서 초밥ㅇ나 생선회, 냉면, 샐러드 같은 찬 음식 먹고 설사를 자주 하면 위산부족 의심
4) 식후에 과일이나 물을 먹고 소화가 안되는 사람은 위산부족의심
5) 식후에 굴 껍질로 만든 탄산칼슘을 먹고 소화가 잘 안되면 위산부족 의심
위산저하증의 기능의학적 치료
위산분비 증가 시키는 방법
1. 위축성위염 및 헬리코박터 제균 실시 , 항생제 혹은 천연제제
2. 식단 조절
3. 위산 원료 영양소 – 요오드 보충제, 셀레니움, 아연, 철분, 글루타치온, 비타미B1
4. 전신에너지, 대사 조절.. 미토콘드리아 재활요법
5. 위산보충
1)식초는 PH 3정도.. ( 물3 :식초1) ; 희석된 식초 식후 소주잔 1잔,, 홍초는 종이컵 ½-1컵
탄산수 PH 3-5 당류가 없는 탄산수는 가능 (콜라 사이다는 권유하지 않는다), 비타민c
2) Betain HCL(펩타인), Betain TMG ; pepsinogen1>50이면 식초로 대신 사용가능(위산저하 약한경우)
- 식초나 베테인 섭취시 속쓰림이 있을 때 ; 중단하고 1개월 덩도 DGL이나 레바미피드 처방하여 위점막 복구해야 합니다..
- 1개월 치료후 다시 식초로 테스트한후 속쓰림이 없으면 베테인복용 합니다
- 나에게 맞는 베테인 용량 결정하기 – 전제조건 식사량이 일정해야 합니다
- 1일차 ; 식사도중 1정
- 2일차 ; 식사도중 1정 식사직후 1정
- 3일차 ; 식사도중 2정, 식사직후 1정
- 4일차 ; 식사도중 2정, 식사직후 2정
- 1끼니당 5정까지 테스트 및 복용 가능 ; 과잉 복용식 증상은 뱃속이 후끈하거나 따뜻한 느낌이 난다
- 테스트 중 3일차에 뱃속이 후끈하거나 따뜻한 느낌이 들면 그 때는 베테인을 과잉 복용한 것이므로 섭취량은 2정으로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