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자연치유를 위한 위장관불균형의 기능의학 치유 - 5R & 제거 식이요법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가 식이요법입니다.
올바른 음식을 선택하면 유전자의 스위치도 조절할 수 있고, 염증과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알러지가 증가하고 있고, 8가지 주요 식품 알레르겐(우유, 계란, 땅콩, 견과류, 밀, 콩, 생선 및 갑각류 조개류)이 대부분의 심각한 식품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합니다.
많은 음식 과민증은 음식을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면역학적으로 매개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이러한 식품 반응에는 효소 결핍(예: 유당 불내증), 영양소 흡수 장애, 또는 아황산염 또는 식용 색소와 같은 첨가제에 대한 반응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증상과 잠재적인 반응 지연으로 인해 음식 반응을 진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를 식별하는 황금 표준은 제거 식단입니다.
IFM의 제거 식이요법은 환자가 민감하거나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는 음식과 화학물질을 체내에서 제거하고, 미생물군집을 지원하고, 염증을 줄이고, 식물 영양소 섭취를 늘리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식품 과민증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Elimination Diet는 평가 및 치료에 도움이 되어 장기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가 중요합니다. Elimination Diet가 모든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체질적으로 허약한 환자, 급성 질환자, 섭식장애 또는 활동성 섭식장애의 병력이 있는 환자, 임산부를 고려할 때 주의한다.
엘리미네이션 다이어트는 환자가 21일 동안 식단에서 특정 음식과 음식 범주를 제거하도록 요구하는 3주 단기 프로그램입니다.
신중하게 재도입함으로써 IFM 제거 다이어트는 환자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나필락시성, IgE 매개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의 경우 재투입은 훈련된 의료 전문가가 있는 경우에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민성 및 과민증을 포함한 식품 반응의 경우 엘리미네이션 다이어트가 신체의 염증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킨 후 집에서 안전하게 재도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도입 후 증상(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을 계속 유발하는 음식을 추가로 3~6개월 동안 피한 후 재도입을 다시 시도합니다
알러지검사 (MAST)를 통한 제거 음식 찾기
IgG4 음식 불내성 검사를 통한 제거 음식 찾기
제거 다이어트는 단기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음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소아 환자의 경우 장기간 제한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식이 제한은 영양 결핍과 관련이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영양실조 비율이 높았고 철분, 칼슘, 비타민 B12, 비타민 D 결핍 비율이 높았습니다.
영양실조의 원인 중 하나는 다음과 같은 식이 조절이었습니다. 환자 자신의 경험이나 신념. 제거 식단의 목표는 유발인자를 제거한 다음 환자에게 적절한 영양을 제공하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식단으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제거 다이어트는 일반적으로 잘 견디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 증가, 정신 기민함, 근육 또는 관절 통증 감소 및 향상된 웰빙 감각을 보고했습니다
위산저하증 식이요법
위산 수치가 낮을 경우 소화 개선에 도움이되는 요령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따르면 소화 시스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영양소를보다 효과적으로 흡수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에 적절한 위산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몸에 갖도록 도와줍니다.
위산 수준을 개선하면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 하루 종일 액체 영양 섭취 : 식사의 절반 이상을 단백질 쉐이크 나 녹색 스무디와 같은 액체 형태로 만들어야합니다. 단백질 쉐이크는 사전 대사되어 소화가 매우 쉽고 HCL 생산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HCL이 낮으면 아미노산 흡수를 향상시키고 GI 시스템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매일 1-2 회 단백질 쉐이크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위산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생강 사용 : 생강은 소화 주스를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생강은 페퍼민트 , 아니스, 카 다몬, 고수풀 등과 함께 구충제라고 불리는 허브 그룹의 일부입니다. 매일 생강차 2-3 컵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 에센셜 오일을 물에 넣을 수 있습니다 (8 온스에 2-3 방울) 매일 녹색 주스에 1/2 인치의 신선한 생강 뿌리를 넣고 음식에 분쇄 생강을 사용하십시오. 김치와 같은 아시아 요리에서 흔히 볼 수있는 발효 생강을 섭취 할 수도 있습니다.
- 식사 시간 이외의 초 수화물 : 나는 최적의 수화를 옹호하는 거대하고, 위산이 낮다면 특히 중요합니다. 좋은 수화는 장의 운동성을 활성화 하고 소화 시스템을 통해 내용물을 밀어서 미생물 발효와 신체의 독성을 감소시킵니다.
- 육류가 포함 된 음식을 거의 섭취하지 마십시오 : 육류나 더 무거운 음식 (스무디 나 야채 샐러드가 아님)을 먹을 때는 식사 전에 최소 30 분 전에 식수를 차단해야합니다. 보충제. 이것은 위액의 잠재적 희석을 줄이고 더 나은 소화를 가능하게합니다.
- 레몬과 사과 사이다 식초 사용 : 신선한 레몬을 짜거나 고기와 채소에 레몬 주스 나 사과 사이다 식초 를 사용하면 음식을 사전 대사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이것은 더 나은 소화와 영양소 흡수를 허용합니다. 레몬 이나 ACV베이스에 음식을 담 그거나 섭취 하기 직전에 드레싱으로 추가 할 수 있습니다.
- 식사 시작시 단백질 식품 섭취 : 식사 를 시작할 때, 특히 단백질을 섭취 할 때 위산이 위산을 휘젓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단백질 요리 전에 샐러드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HCL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샐러드 나 채소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 발효 채소 사용 : 소금에 절인 양배추, 김치, 피클, 절인 생강 등과 같은 발효 식품 에는 모두 소화액 분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되는 유기산, 효소 및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더 무거운 식사, 특히 단백질이 함유 된 식사에이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발효 음료 사용 : ACV, 코코넛 워터 케 피어 및 레몬 워터 (발효되지 않은) 와 같은 발효 음료 에는 항균 효과가있는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박테리아 부하, 특히 H Pylori 와 같은 위장 내 박테리아를 줄이는 데 도움이됩니다 . 신체가 충분한 위산을 생성 할 수 있으려면 H Pylori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장 편안 할 때 가장 큰 식사를하십시오 : 적절한 위산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신체가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켜야합니다. 당신이 바쁘고 이동 중이라면, 당신은 싸움이나 비행 공감 모드에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낮은 위산으로 고생한다면, 이것은 당신이 충분히 가까운 곳에서 생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식사 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위산 생성을 개선하는 데 중요합니다.
5R & 제거 식이요법
만성 난치성질환에서 현대의학에서 사용하는 약물과 주사의 한계는 급성문제나 응급상황을 해결하여 자가치유를 돕는데는 최고이다..
① 전통적인 약물치료는 유전자 발현의 결과로 생긴 효소단백질, 호르몬(DHT효소차단제), 사이토카인 등 매개물질의 활성을 증가시키거나 저하시키는 대중요법일 뿐이고, 근본 원인인 영양의 불균형과 독소, 기전인 7가지 자연치유시스템/7코어 불균형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② 현대의학적 치료가 만성난치성 질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구조 복구에 필요한 것을 치료시스템에 도입하지 않아서 입니다
화학물질로 된 약물이나 주사는 유전자 발현과 번역후변형의 결과인 성숙단백질, 당단백, 당지질, 단백다당, 뮤코다당체 같은 구조의 복원에 원료/재료로 사용될 수 없기 때문에 고장난 자연치유시스템과 기능을 복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천연 영양물질만이 가능합니다
우리 몸은 해로운 것을 섭취하 지 않고 몸에 이로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스스로를 질병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식이조절은 만성 질환의 증상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 류 머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 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주의 집중장애, 아토피, 편두통, 만성 두드러기, 유아산통 등 현대의학에서도 조절이 어 렵고 면역과 관련된 질환일수록 식이의 중요성은 아무 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류머티스 관절염의 경우 채 식위주로 된 식단(vegetable diet)으로 그 증상이 50% 이상 조절되는 것으로 이미 밝혀져 있다.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장의 중요성이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대 부분의 환자들이 장누수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 로 장이 새는 것이다. 인체의 면역기능은 60% 이상이 장 에서 담당하고 있다. 장누수가 생김으로써 이 면역기능 에 장애가 오게 된다. 그리고 장은 평소에 해독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들이 몸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 물질에 대한 최초의 방어 시스템이라 생각하면 된다
장누수 증후군이 발병함에 따라 평소에는 들어오지 못하던 수많 은 물질들이 인체 내로 들어옴으로써 원하지 않는 반응 을 나타낼 때가 많이 있다. 대표적인 것들로는 살충제나 농약 등 유기화합물과, 인공감미료를 비롯한 식품 첨가 물, 방부제, 향수나 화장품을 비롯한 생활용품들, 그리고 중금속을 들 수 있다. 이런 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남으 로써 염증반응이나 면역반응이 일어나 신체에 여러 가 지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우리는 주위에서 중년이 되어 서 전에는 없던 알레르기나 두드러기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이들은 하나같이 잘못 먹은 것도 없는데 요즘 들어 자주 나타난다고 이야기한다. 이 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장누수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경우 가 많이 있다. 당장 먹은 음식이 잘못 된 것이 아니라 이제껏 오랜 기간에 걸쳐서 쌓여온 자극에 의해서 자신 의 장이 더 이상 버텨내지 못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두드러기로 증상이 나타나고, 기존에 류머티스 관절염 이 있던 사람은 자극성의 물질이 체내에 들어옴으로써 그 증상이 더욱더 심해질 것이다.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 하다가 보면 다른 원인으로 1∼3일을 금식을 시켜야 되 는 환자들이 있는데, 금식 하는 도중에 환자들이 기존에 만성적으로 가지고 있던 증상 (관절통, 발진, 가려움증, 두통, 소화불량, 복통, 불안증 등)들이 좋아지는 것을 경 험한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음으로써 자극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에 따른 증상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아브라함 호프 박사는 매우 흥분되고 폭력적인 정신분열증 환자 를 입원시켜 단식을 시키면 2∼3일이 지나지 않아 환자 가 차분해진다고 하였다. 음식이 인간의 정신세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단적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많 은 단식 요법들이 있다. 이런 단식 요법들을 통하여 몸이 좋아지거나 만성증상들이 개선되기는 하지만, 이후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 단순히 건강증진을 위한 것이 아닌,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치료를 위한 무리한 단식은 절대 금기이다. 반드시 전문지식이 있는 의사의 지도하에 단식을 비롯한 여러 가지 치료법들을 병행해 야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단식이 오히려 우리 몸에 해를 끼칠 수도 있고, 가지고 있는 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 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기능의학에서 만성질환자들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기로 한다.
보다 전문적인 치료는 반드시 의사의 감시 하에 시행하기 바 란다.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법을 5R 이라고 한다.
1. Remove (제거)
2. Replace (보충)
3. Reinoculate (재접목)
4. Repair (회복)
5. Rebalance
A. 장디톡스 5R 프로그램이란 어떤 치료법인가요?
건강한 사람의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등이 일정한 비율로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상 세균총 및 장내 세포면역계는 우리 몸의 1차적인 면역 반응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유해균이 증가하여 미생물 다양성이 무너지고 장투과성이 증가하면 , 독소와 염증이 증가하여 여러 증상과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장디톡스는 위장관불균형인 위산저하, 소장내세균과다증식, 세균내곰팡이 과다증식, 장내미생물 불균형, 장누수증후군을 회복시켜 장투과성과 장면역력을 회복시켜 우리 몸의 염증과 독소를 해결하여 위장관불균형과 면역불균형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킵니다..
B.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아래 5R 프로그램 참조
C.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 소장내 세균과다증식(SIBO) 소장내곰팡이과다증식(FIBO)로 항생제, 항진균제 사용시, 저탄수화물다이어트시 초기 3-7일간 구역질, 몸살, 오한, 뾰로지, 두통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명현반응(die off)으로 약물 부작용이 아니라 지방속의 독소 방출과 장내균과 곰팡이가 죽으면서 나오는 독소에 나오는 증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됩니다.
- 유카본이나 GI- detox를 복용하면서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합니다 – 독소 배출 증가
D. 치료를 하면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 위산저하, 소장내세균과다증, 장누수가 좋아집니다
- 복통, 소화불량, 개스, 묽은변, 변비 같은 소화기 증상이 개선됩니다
- 장불균형과 관련된 피부 트러블이 개선되며 안색이 개선됩니다
- 장내 개스가 줄고, 장내 미생물 균형으로 독소가 줄면서 허리 둘레가 감소합니다
- 장에 쓰이는 에너지 손실이 줄어 피곤함이 개선됩니다..
1. Remove ; 원인과 악화요인 찾아서 제거하기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가 치료목적으로 단식을 포함한 식이요법을 할 때는 반드시 전문지식이 있는 의사의 감 독 하에 시행하여야 한다.
아래에서 언급한 5R은 가장 기 본적인 사항들을 설명한 것이다.
그리고 제거식이 요법을 함께하여 각자 자신의 몸에 해로운 음식을 찾아내어 원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제거식이 요법이란 일반 적으로 알레르기나 유해성 반응을 자주 일으키는 음식 을 배제한 식단에서 시작하여 한 가지씩 차례로 추가하 여 자신의 몸에 해로운 음식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특히,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자주 많이 먹는 음식에서 그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한 가지 음식이 원인일 것으로 생각들 많이 하지만, 이 보다는 여러 가지 음식과, 별로 특별하지 않는 주변의 음식들에서 그 원인 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제 되었던 음식을 추가로 다시 섭취 할 때는 다음의 사항에 유의하도록 한다.
– 특별히 배제 되었던 음식을 먼저 선택하여 섭취하거 나 혹은 제거 식이 이전에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을 첫 번째로 선택한다.
– 음식은 하루에 걸쳐서 2∼3회 정도 섭취한다. – 배제되었던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려면 현재의 food list에 있는 음식만을 계속하여 섭취 한다.
– 음식으로 인해 발생한 반응은 차트에 그대로 기록한 다.
– 새로운 음식은 한 번에 하나씩만 먹는다.
– 새로운 음식을 테스트할 때는 최소한 48시간은 기다 린다.
– 반응이 나타나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다른 음식 을 먹지 않는다.
의심이 가면 반응이 사라진 후 같은 음식으로 한 번 더 테스트한다.
– 반응이 있는 음식은 배제음식으로 기록한다.
1. Remove (제거하기)
말 그대로 제거하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 되고 아주 중요하며, 실제로 쉬운 것 같지만 힘든 과정이다. 인간은 70∼80년간 살면서 8만∼9만 가지의 음식을 소비하며 평생 30∼60톤의 음식을 먹는다. 섭취한 음식이나 음식 에 포함된 수많은 화합물이 항원이 되어 장을 자극하게 된다. 다행히 섭취된 항원(혹은 독소)의 98% 이상은 위 장간의 장벽에 막혀 인체 내로 들어오지 못하지만, 손상 된 장(장누수 증후군)에서는 투과성이 증가되어 혈관내 로 들어와 이물질로 인식되어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을 유발하여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단맛에 길들여진 설탕중독 또한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여러 가지 성인병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설탕을 많 이 먹음으로써 암도 유발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슈퍼마켓, 편의점, 빵집 할 것 없이 세상에 늘리고 늘린 것이 설탕이다. 역설적이지만, 모든 것이 부족한 전쟁 시 기에 질병의 유병률이 감소하였고 오히려 전쟁이 끝나 고 먹을 것들이 풍부한 시기에 질병의 유병률이 증가한 것은 설탕의 소비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기름진 음식의 섭취와 함께 트랜스지방산의 섭취가 증가함으로써 성인병 및 만성 질환들이 증가하게 되 었다.
우리의 먹거리에 함께 들어있는 식품첨가제는 아토피를 비롯한 많은 질환들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으며, 산업의 발달과 함께 증가하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우리 의 몸은 전에는 들어오지 않았던 많은 독소들이 들어오 고 있다.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살충제나 화장실 등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향제, 향수나 화장품 등 실생활에서 밀접하게 쓰이고 있는 수많은 유기화합물들이 우리의 인체에는 전부다 독소로 작용하 고 있는 것 들이다.
이들이 인체의 해독기능과 맞물려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이러한 유해물질들이 우리 몸속 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미리 차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몸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나 음식은 피해야 한다. 흔한 음식으로는 달걀, 우유, 땅콩, 밀 등이 있다.
1) 제한식이법 ;
IgG4 결과에 따라 제한식이 요법
밀가루, 계란, 튀김요리,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항생제. 술, 담배, 커피, 설탕, 과당,트랜스지방, 동물성단백질, 정제탄수화물, 당독소(AGEs ;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

1) 알러지를 일으키는 음식성분은 4~6개월 동안 먹지 않기
2) 저 FODMAP식단으료
▶ 탄수화물이나 수용성 섬유소는 비정상적인 장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소장 상부가 관련되었다면 단순당은 금기입니다.
시리얼 곡물과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
과일, 지방, 야채/당근은 어느정도 허용합니다.
SIBO, FIBO, DYSBIOSIS를 항생제나 천연허브 제품 등으로 치료를 하기 전에는 저포드맵 식단으로 도와주고, 치료가 되면 고 포드맵을로 교체한다..
정제된 탄수화물(밀가루, 흰쌀밥), 알콜, 너무 많은 과일과 빵 은 줄여야 한다. – 캔디다 증식할 수 있다
– 흰설탕(white sugar)나 액상과당(캔디, 과자, 빵종류, 탄산음료)이 들어 있는 음식과,
– 최종당화산물(AGEs )이 포함된 음식(도넛, 바베큐된 고기, 케이크, 콜라, dark colored soda pop )
3) 첨가제, 맛증강제, 과한 설탕과 소금기, 기타 해로운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포장, 가공식품은 피하자.
4) 유제품은 피하자
5) 효모 발효식품은 피하자
6) 카페인은 피하자
– 일시적인 흥분자극제, 잦은 피로감, 과도한 인슐린 분비후 저혈당, 고혈압, 잠재적 출산문제 야기 가능하다
7) 탄산음료는 피하자
– 위 산도를 변화시키고 행동과다나 우울감과 연관된 인공 감미료나 첨가물이 들어 있다
8) 말리거나 통조림된 과일은 피하자.
– 캔디다 감염을 악화시킨다
10) 화학계면활성제, 석유화학성분(색소 및 향기 첨가제), 침투증강제, 방부제, 항생제 등이 함유된 일반화장품, 일반천연화장품, 일반유기농화장품, 일반기능성화장품의 사용을 피하자
2) 약물 중단하기
1) 알콜중단하기
2) 소염진통제 중단
3) 제산자나 PPI 같은 위산분비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합니다
3) 과다 증식 세균 제거
1)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 증명시 : 반드시 제균요법을 시행합니다..
위 antrum 주변의 헬리코박터 감염은 위산과다로 인한 위궤양의 문제를 불러오지만
위 body 주변의헬리코박터 감염은 위산저하로 인한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 그리고 위암의문제를 일으킵니다
2) SIBO, DYSBIOSIS
ⓐ ciprofloxacin 250mg bid for 7ds
ⓑ독시 or 메트로니다졸/후라시닐 4T#2
ⓒ 노르믹스 6T #3, FOR 2WKS.
ⓓ 항진균제
락토페린(이뮤노엘)
citrus seed extract 귤과종자추출물 600-1600mg/day
Bayberry leaf(월계수잎)
2. Replace
2. Replace (보충하기)
부족하거나 한정된 소화효소나 소화에 필요한 물질을 채워주는 것이다. 소화효소로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셀루라제, 사카리다 제를 보충해주거나 소화에 도움을 주는 요소들(염산, 펩 신, 내인자 등)을 보충해주는 것이다. 이들을 보충해 주 면 좋은 이유를 예를 들어 설명을 해보자. 평소에는 없던 두드러기가 얼마 전부터 생긴 환자가 모든 알레르기 반 응검사나 혈액검사 결과 정상이 나왔다고 가정해보자. 이 환자의 경우 음식물을 먹으면 알레르기가 발생하였 다.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생겼는데, 평소에 먹어도 아 무 탈이 없던 음식만을 먹었는데도 알레르기가 발생하 였다. 설사나 구토 등 장염의 증상은 없었다. 원인이 뭘 까? 제일 먼저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 ‘장누수 증후군’ 이다. 아주 튼튼한 방어막을 유지하고 있던 장 점막에 군데군데 구멍이 생긴데다가, 우리가 먹은 음식 중에 있 던 단백질이 소화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덜 분해가 되면, 이 덜 분해된 단백질이 그대로 장을 통과하여 혈액 속으 로 들어가게 된다. 혈액 속으로 들어간 단백질은 평소에 는 우리 몸속에 존재하지 않던 것이라(분해가 덜 된 상 태이므로) 인체의 면역계는 이 단백질을 제 것으로 인식 을 하지 못하고 이물질로 인식을 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의 면역계는 이 들에 대해 격렬한 반응을 나타내게 되고 그 중 하나가 알레르기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소화효 소나 소화를 도와주는 여러 가지 인자를 보충해 줌으로 써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충분히 소화시켜 장에서 흡수 를 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1) 부족한 위산, 소화효소 보충하기
HCL제제, 천연제산제 복용하여 소화를 돕는다
② Enzyme(위산부족시 효소는 거의 100% 부족) ; 조눌린과 장누수치료 ; 뉴라임
소화 효소 – 개스를 줄이고, 소화되지 않는 단백질은 독소가 발생하고 항원으로 작용한다.
③ 위산저하의 자가진단법은 식사중이나 식사 직후에 홍초나 사과식초를 물에 희석하여 마시는 방법입니다.
④ 식사전, 식사도중, 식사직후에는 국물이나 물은 마시지 말아야 하고, 물은 식후 1시간 이후에 많이 마셔도됩니다.
⑤ 알칼리 음료는 마시지 말아야합니다
⑤ 위장관의 1차 면역막/방어막인 뮤신 많이 만들기 ; 해독으로 당화장애 해결하기, 당질영양소 섭취하기,
(2)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나? 장누수증후군의 식이요법 방법?
식품생산방식 – 농약이나 살충제, 성장촉진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방식으로 재배한 과일이나 야채를 먹고,
요리방식 – 또한 요리할 때 영양소의 파괴를 막기 위해 고열로 요리 하지 말고 낮은 온도 (48도)로 요리하자,
오래 굽거나 튀김 요리는 피하자
1) 항산화성분, 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많이 함유된 녹황색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신선한 야채, 과일 쥬스를 마시자.
2) 필수 불포화지방산 섭취하기
– 오메가 6 불포화지방산 : – 곡류와 씨앗에 많다
ⓐ 감마 리놀레인산(r-linolenic acid) : 해바라기유, 홍화씨오일, 맥아오일, 참 깨, 호박, 옥수수 오일,
달맞이꽃종자유, borage 오일
ⓑ 리놀레산(linoleic acid) :
야채, 과일, 곡물, 씨앗, 견과류 – 달맞이꽃종자유, borage 오일, 올리브유, 포도씨유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 : 알파 리놀레인산(a-linolenic acid)/EPA/DHA
생선 기름, 아마씨유, 유채 기름, 카놀라유, 호두기름, 녹색 잎이 많은 채소, 호박 씨앗,
겨자 씨앗, 곡물, 콩, spirulina 또한 오메가 3 지방산을 제공합니다.
오메가 3 : 오메가 6 비율 :
우리나라는 1: 8, 12정도로 오메가 6를 많이 섭취하므로 오메가3를 더 먹어야 한다.
1:1 ~ 1:4 정도로 섭취해야한다.
비만인 사람은 1:50으로 오메가 6 과잉
옥수수 사료를 먹고 자란 동물(소, 닭), 각종 튀김류 등이 오메가 6 풍부하다
– 불포화지방산의 기능은
세포막을 만들고 유지, 프로스타그란딘. 류코트리엔 같은 조절호르몬 생성, 콜레스테롤 조절, 염증 조절기능 , 면역시스템 조절, 암증식 억제기능, 콜레스테롤 조절, 심혈관질환 예방 기능이 있다
3)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과일, 야채, 곡물, 콩 류, 견과류, 씨앗 (알러지 없는 경우). 아마씨 (linseeds) 또는 귀리, 밀기울
섬유소는 노폐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장세포의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
◈ FODMAP식단
— 장에 좋은 식이섬유먹고 더 개스가 생긴다면
https://blog.naver.com/tasmanic/220219536300
4) 물은 가능하면 완전하게 정제된 물을 마시자.
이온음료나 소프트음료는 미세영양소 불균형이 가능하므로 피하자
5) 마늘, 마늘이 포함된 영양제를 먹자,
– 미늘의 효능은 효모균 살균효과,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조절, 항산화성분 함유로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6) 스테비아는 천연허브로 설탕대신 닷맛을 낼 때 사용하자
– 칼로리 제로, 혈당 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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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noculaton - 장내 미생물불균형 교정하기
3. Reinoculate (재접목하기)
한 마디로 말하자면, 유산균과 같은 우리 몸에 이로운 균주를 보충해 주는 것이다.
이런 이로운 균주를 통칭하 여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라 하고 이들의 먹이가 되 는 것을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라 하는데 장의 기능 을 유지하는데 유산균, 비피더스균과 같은 프로바이오 틱스의 기능은 너무나 중요하다.
이들은 최 일선에서 우 리 몸의 방어막 역할을 하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며, 인체의 에너지원으로서 너무나 중요한 짧은 사슬의 지 방산을 생성한다.
또한 비타민 B군을 합성하여 인체에 공급하며, 비타민 K2를 공급하여 준다.
설사나 변비, 질 염 등을 예방하는 이점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자체에 서 항생물질을 생성하여 유해 균주를 살해하기도 한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공급함으로써 우리의 장은 한 층 더 튼튼해 질수 있는 것이다.
- 프리바이틱스,, 다당체 섬유소
- 프로바이오틱스
- 포스트바이옥틱스
4. Repair 손상된 장뮤신장벽, 장점막장벽 기능 복구하고 재생하기
4. Repair (회복하기)
만성질환자들은 대부분이 장점막 손상과 더불어 전체 적으로 장손상이 항상 있게 된다.
장점막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는 영양부족, 음식 알레르기, 유사 생화합물 (xenobiotics), 유기 화합물과 같은 독소들, 세균 감염, 염증 반응 등이 있다.
유해독소를 적게 들어오게 하고 장의 환경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망가진 장을 회복시켜 주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활발히 세포 분열과 함께 재생이 일어나는 곳 이다.
장점막의 세포 분화와 성장, 기능에 중요한 영 양소로는 글루타민, 필수지방산, 아연, 판토텐산 등이 필 수적이다.
글루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장점막의 위축과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장점막의 손상, 감염 등이 발생하게 된다.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오일을 공급하면 장손상이나 염증변화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
판토텐산은 장점막에 아주 높은 농도로 유지가 되 고 있으며, 정상적인 장점막의 재생에 너무나 중요한 영 양소이다.
염증성 장 질환(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사람에서 아연 부족이 동반되는 것으로 조사되었 다.
이 처럼 장점막이 회복하는 데는 많은 영양소를 필요 로 하게 된다. 꼭 위에 언급된 영양소뿐만 아니라 만성질 환을 치료할 때는 고른 영양소 섭취 및 보충은 필수적이 라 하겠다.
1- 생화학장벽 (biochemical barrier )- 뮤신당단백 ; 뮤신을 함유한 점액(mucosa) 복구하기
- 장의 장벽기능을 하고 있는 뮤신당단백을 포함한 점액은 단백질과 글리칸이 글로코실레이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보충제와 글리칸함유 다당체를 보충하여 손상된 장의 방어장벽을 복구시킨다
- 글리칸함유 다당체의 장에서의 역할
ⓐ 정상적인 당화(glycosylaton)을 강화하여 장점막세포의 뮤신(당단백)/당사슬 생성을 증가시켜 1차 면역/방어장벽을 강화시킨다
ⓑ 장 면역반응의 조절자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non-digestible oligosaccharide)로 작용하여 장내 유산균의 성장을 돕는다
ⓒ 모유나 초유속의 올리고당과 유사한 갈락토스나 퓨코스가 포함된 올리고당들은 장내 유산균과 면역의 조절자로 작동하여 알러지의 발생을 줄여준다
- 초유는 11가지 필수당 중 5가지 함유 HMO(glactose, fucose, GlcNAc, GalNAc, siallic acid)
2- 물리적 장벽(physical barrier ) ; 1층의 장점막의 상피세포
젖소초유에는 태어난 송아지의 장관세포의 발달을 돕기 위한 Insulin like Growth Factor (IGF), Transforming Growth Factor (TGF), Epidermal Growth Factor (EGF) 등 여러 점막세포 성장인자가 있는데 이는 종의 특이성이 없으므로 인간이 섭취하면 치밀결합(tight-junction)을 튼튼히 할 수 있고 손상되거나 탈락된 점막세포의 복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③ 면역장벽( immunological ) barrier 장점막하의 면역시스템
- 글루타민/아미노산, 오메가3 비타민D, 비타민 보충
또한 세포의 영양성분인 글루타민 이나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도 세포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글루타민 :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몸에서 생성되나 면역시스템이 악화되면 결핍된다
장세포와 장의 면역시스템에서 주 원료로 사용된다
세포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항산화 기능도 한다
림프구와 마크로파지도 에너지소스로 글루타민을 주로 사용한다.
상처 회복을 촉진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