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혈중 납 농도가 10-25 ug/dL인 아이의 경우, 체내에 과량의 납이 있다는 어떤 명확한 신호도 보이지 않는다. 손상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이가 취학연령이 되어 학습부진, 문제행동 또는 정신지체 가능성 있는 징후를 보일 때에야 비로소 인지하게 된다.
어린 아이들에게 납의 영향은 혈액 납농도 10 ug/dL마다 IQ 가 평균 2~3점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4째 문단 ‘납과 신경계’ 참고). 더 많은 노출에서는 아이들이 다음과 같은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집중력결핍 과운동성장애(ADHD) 소아의 3분의 1가량이 출생 전 흡연이나 납에 노출됐거나 출생 후 납에 노출됐던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더욱이 혈중 납농도가 높은 소아일수록 ADHD 위험이 4배 높았다.
혈중 납 농도 40-50ug/dL인 성인은 위와 동일한 증상의 일부 또는 다음 증상 중 어느 것이 나타날 수 있다.
◎ About, 중금속 중독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건강진단시 별 문제가 없는데도 계속 불편하거나 만성피로로 시달리시나요?
□ 말로는 잘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한 기분이나 몸 상태로 불편하시나요?
□ 잇몸 질환, 원인불명의 피부질환, 원형탈모 같은 자가면역질환, 천식, 고혈압, 암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나요?
□ 혈색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듣거사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시나요?
□ 집중력 저하, 건망증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시나요?
(어린이의 경우 학습능력 저하, 발달지연 등이 나타나는 경우… )
□ 감정기복이 심하고, 신경질, 짜증이 많은 편이나요?
□ 충치 치료용 아말감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나요?
□ 단것, 캔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편식을 하는 편이나요?
□ 참치 등 생선회나 조개 등의 어패류를 자주 드시는 편이나요?
좌측 항목중 3개 이상 해당시 중금속 축적 및 미네랄 불균형이 의심되니 기능의학클리닉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의 하세요
아래의 증상이 있다면 당신도 해독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① 자도 자도 피곤하다
② 주말이면 시체처럼 퍼져 있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③ 눈 흰자위가 탁하고 피부가 칙칙하며 부석부석하다
④ 과로나 과음 후 회복이 느리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⑤ 몸이 늘 무겁고 전체적으로 부은 느낌이다
⑥ 감정과 의욕의 기복이 부쩍 심해졌고 머리속이 자주 멍해진다
⑦ 매일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하고 속이 더부룩하다
⑧ 아무리 적게 먹고 많이 운동을 해도 군살이 빠지지 않는다
⑨ 사시 사철 감기와 알레르기를 달고 살고, 잘 회복되지 않는다
⑩ 달콤하거나 짭짤한 간식, 밀가루 음식과 유제품이 심하게 당긴다
중금속해독 IVNT(글루타치온 + 메탈로티오네인 해독)
파이토케미칼에 의한 MeHg 효과의 완화와 관련된 가능한 메커니즘에는 ROS 생성 감소, 효소 항산화 시스템의 활성화, 미토콘드리아 막 전위의 복원 및 세포 신호 전달 경로의 조절
3일복용후 11일 쉬거나 5일 복용후 9일 휴지기 방법으로 20-25회 반복
5회 시행후에 소변검사
여려해 동안 20-25회 정도 치료하며 휴지기 종안 저용량의 아연 구리 몰리브덴 망간 보충해서 미세미네랄 결핍을 예방해야 한다
마그네슘의 고갈을 피하기 위해서 Mg sulfate를 고용량 투여한다
2. NAC – 엔아세틸시스테인 ,, 가래 거담제로 사용중
3. 리포산.. 치옥틱산
중금속과 대사길항 영양소
○ 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이 대표적이며 일반적으로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가정에서 식품 조리 시, 조금만 주의하면 충분히 중금속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식품 조리·섭취 시 중금속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톳은 물에 불리고 데치는 과정만으로도 톳에 있는 무기비소를 80% 이상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생(生) 톳은 끓는 물에 5분간 데쳐서 사용하고, 건조한 톳은 30분간 물에 불린 후 30분간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톳을 불리거나 삶은 물은 조리에 재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국수나 당면 등은 물을 충분히 넣어 삶고, 남은 면수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국수는 끓는 물에 5분간 삶으면 카드뮴 85.7%, 알루미늄 71.7% 제거할 수 있으며, 당면은 10분 이상 삶아야 납 69.2%, 알루미늄 64.6%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티백 형태의 녹차와 홍차에는 중금속이 아주 미미하게 들어 있지만, 티백을 오래 담가놓을수록 중금속 양이 증가하므로 2∼3분간 우려내고 건져내는 것이 좋습니다.
– 녹차나 홍차 티백은 98℃에서 2분간 침출했을 때보다 10분 침출 시, 카드뮴, 비소 양이 훨씬 증가합니다.
○ 중금속 농도가 높은 생선의 내장부위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메틸수은에 민감한 임신·수유 여성과 유아·어린이는 생선의 종류와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임신·수유기간 중에는 일반어류와 참치통조림의 경우 일주일에 4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다랑어·새치류·상어류는 일주일에 100g 이하로
1회 섭취가 바람직합니다.
* 한번 섭취할 때 60g 기준으로 일주일에 6회 정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음
– 1~2세 유아는 일반어류와 참치통조림의 경우 일주일에 100g 이하*로 섭취하고, 다랑어·새치류·상어류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섭취할 경우
일주일에 25g 이하를 권장합니다.
* 한번 섭취할 때 15g 기준으로 일주일에 6회 정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음
– 3~6세 어린이는 일반어류와 참치통조림의 경우 일주일에 150g 이하*로 섭취하고, 다랑어·새치류·상어류는 일주일에 40g 이하로 1회 섭취를 권장합니다.
* 한번 섭취할 때 30g을 기준으로 일주일에 5회 정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음
– 7~10세 어린이는 일반어류와 참치통조림의 경우 일주일에 250g 이하로 섭취하고, 다랑어·새치류·상어류는 일주일에 65g 이하로 1회 섭취를 권장합니다.
* 한번 섭취할 때 45g을 기준으로 일주일에 5회 정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음
□ 금속제 식품용기구로 조리할 때 중금속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새로 구입한 금속제 기구·용기는 사용하기 전에 식초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깨끗이 세척하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금속 성분은 산성 용액에서 잘 용출되므로 식초를 이용하면 금속제 표면에 오염된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
○ 금속제 프라이팬은 세척 후 물기를 닦은 다음 식용유를 두르고 달구는 방법을 3~4회 반복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고, 금속 성분의 용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 금속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조리한 음식은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 먹거나, 보관할 경우 전용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 산도가 강한 식초·토마토소스나 염분이 많은 절임·젓갈류 등은 중금속의 용출을 증가시키므로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 후 세척할 때에는 금속 수세미 등 날카로운 재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식약처는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중금속의 노출을 최소화하여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식약처 식품안전나라에서 제공하는 ‘식품 안전섭취 가이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하루 식사로부터 중금속 노출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안전섭취 요령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