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대장암, 100명 중 5명 완치 가능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암줄기세포
작성자
미라클클리닉
작성일
2021-10-24 13:42
조회
167
▶키트루다를 실제 처방한 결과 놀라운 수준으로 효과 본 환자가 있다고 들었다
“1차 치료제로 키트루다를 바로 투여한 4기 환자인데 다른 항암제에는 효과가 없었지만 키트루다 치료 후 완치돼 장기생존 중이다.
환자는 젊은 여성으로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을 확인했다. 당시 3기 정도로 보여 수술만 하면 완치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수술을 강력히 거부했다. 1년 반 뒤 다시 방문했을 때 장이 다 막히고 간까지 전이됐다. 일단 장을 뚫기 위해 대장 쪽 수술을 진행했고 뒤이어 표적항암제와 화학항암제 치료를 시작했다. 보통 표적항암제와 화학항암제는 독성이 심하지만 처방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그런데 이 환자는 치료 후 2달 만에 간에 있던 암이 더 자랐다.
일반적인 환자들은 이렇게까지 암이 공격적이지 않기에 유전자 검사를 했고 MSI-H 환자임을 확인했다. 다행히 환자가 면역항암제를 사용할 경제력이 있는데다 기존 항암치료를 2달간 받는 것이 힘들다고 해서 2018년 10월부터 키트루다를 시작했다.
환자는 키트루다 1회 투약만으로 “배에서 통증이 좋아졌다”고 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는데 실제로 2달 뒤 검사하니 간에 전이된 암이 40개에서 5~6개로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치료 만족도도 좋아서 키트루다로 지속 치료했고 암은 점점 줄어들어 1년 정도 치료한 결과 간은 물론 몸 속 종양이 모두 안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2년 반 넘게 키트루다로 잘 치료했고 안정적으로 치료 효과가 유지돼 이제는 치료를 쉬면서 경과 관찰만 하고 있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1차 치료제로 키트루다를 바로 투여한 4기 환자인데 다른 항암제에는 효과가 없었지만 키트루다 치료 후 완치돼 장기생존 중이다.
환자는 젊은 여성으로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을 확인했다. 당시 3기 정도로 보여 수술만 하면 완치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수술을 강력히 거부했다. 1년 반 뒤 다시 방문했을 때 장이 다 막히고 간까지 전이됐다. 일단 장을 뚫기 위해 대장 쪽 수술을 진행했고 뒤이어 표적항암제와 화학항암제 치료를 시작했다. 보통 표적항암제와 화학항암제는 독성이 심하지만 처방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그런데 이 환자는 치료 후 2달 만에 간에 있던 암이 더 자랐다.
일반적인 환자들은 이렇게까지 암이 공격적이지 않기에 유전자 검사를 했고 MSI-H 환자임을 확인했다. 다행히 환자가 면역항암제를 사용할 경제력이 있는데다 기존 항암치료를 2달간 받는 것이 힘들다고 해서 2018년 10월부터 키트루다를 시작했다.
환자는 키트루다 1회 투약만으로 “배에서 통증이 좋아졌다”고 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는데 실제로 2달 뒤 검사하니 간에 전이된 암이 40개에서 5~6개로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치료 만족도도 좋아서 키트루다로 지속 치료했고 암은 점점 줄어들어 1년 정도 치료한 결과 간은 물론 몸 속 종양이 모두 안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2년 반 넘게 키트루다로 잘 치료했고 안정적으로 치료 효과가 유지돼 이제는 치료를 쉬면서 경과 관찰만 하고 있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