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과 암3
암줄기세포
작성자
미라클클리닉
작성일
2021-10-17 21:31
조회
486
암과 비만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으로 체질량지수(BMI) 30이상인 비만한 사람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과체중으로 인하여 심혈관계 질환, 2형 당뇨, 암 발생의 위험요소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체질량지수가 증가하면서 연관성이 뚜렷해지는 암은 남자에서는 식도선암, 갑상선암, 대장암, 신장암 등이며, 여자에서는 자궁내막암, 담낭암, 신장암, 식도암 등입니다. 체질량지수와의 관련성이 조금 약한 암은 남자에서는 직장암과 악성흑색종이고 여자에서는 폐경후 유방암, 췌장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이며, 남녀 모두에서 증가하는 암은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비호지킨 임파종입니다. 비만과 관련이 없는 암은 폐암과 식도편평세포암종입니다. 그리고 체질량지수가 40이상의 비만한 암환자는 정상체중인 암환자보다 남자는 52%, 여자는 62%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비만은 암발생률을 증가시키고 암 진단 후 생존율이 떨어뜨리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내장비만이 피하지방보다 염증을 일으키는 adipokine과 cytokine을 더 많이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인슐린저항성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더 증가됩니다. 평균적으로 폐경전의 여성보다 남성이 내장지방이 두 배정도 많아서 남자가 대사증후군이 더 많은 이유가 됩니다.
지방조직이 염증을 일으키는 기전은 비만한 환자에서 염증 상태에서 과도한 영양분 때문에 미토콘드리아의 활성산소 생산이 증가되고 소포체 스트레스(ER stress)가 발생됩니다. 그 결과 병들고 이상이 생긴 세포내 소기관을 제거해주는 자가포식(autophagy)기능이 억제되고, 미토콘드리아 손상이 증가되면서 더욱 활성산소가 증가되는 악순환이 연속되게 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으로 체질량지수(BMI) 30이상인 비만한 사람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과체중으로 인하여 심혈관계 질환, 2형 당뇨, 암 발생의 위험요소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체질량지수가 증가하면서 연관성이 뚜렷해지는 암은 남자에서는 식도선암, 갑상선암, 대장암, 신장암 등이며, 여자에서는 자궁내막암, 담낭암, 신장암, 식도암 등입니다. 체질량지수와의 관련성이 조금 약한 암은 남자에서는 직장암과 악성흑색종이고 여자에서는 폐경후 유방암, 췌장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이며, 남녀 모두에서 증가하는 암은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비호지킨 임파종입니다. 비만과 관련이 없는 암은 폐암과 식도편평세포암종입니다. 그리고 체질량지수가 40이상의 비만한 암환자는 정상체중인 암환자보다 남자는 52%, 여자는 62%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비만은 암발생률을 증가시키고 암 진단 후 생존율이 떨어뜨리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내장비만이 피하지방보다 염증을 일으키는 adipokine과 cytokine을 더 많이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인슐린저항성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더 증가됩니다. 평균적으로 폐경전의 여성보다 남성이 내장지방이 두 배정도 많아서 남자가 대사증후군이 더 많은 이유가 됩니다.
지방조직이 염증을 일으키는 기전은 비만한 환자에서 염증 상태에서 과도한 영양분 때문에 미토콘드리아의 활성산소 생산이 증가되고 소포체 스트레스(ER stress)가 발생됩니다. 그 결과 병들고 이상이 생긴 세포내 소기관을 제거해주는 자가포식(autophagy)기능이 억제되고, 미토콘드리아 손상이 증가되면서 더욱 활성산소가 증가되는 악순환이 연속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