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법의 선택 시 고려할 점
작성자
chdamool
작성일
2021-10-13 22:14
조회
233
면역요법을 이해해야 한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는 눈에 보이는 종양을 절제하고 이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를 하게 된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수술이라는 주역을 보조하는 조연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수술 및 항암제의 투여 그리고 방사선 치료는 아무리 주의 깊게 하더라도 전신상태의 악화와 면역력을 손상시킨다. 이 면역력의 저하는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을 하더라도 피할 수 없는 결과이다. 면역력이 저하된 때야말로 재발, 전이를 노리며 몸 안 곳곳에 존재하는 암세포에게는 절호의 기회임에 틀림없다. 물론 초기단계의 조기 암의 경우는 기존의 치료법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암은 재발의 위험을 안고 있다. 따라서 수술 직후에 환자의 상태가 허락하는 한 빨리 면역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재발의 예방도 되며 완치의 기회도 높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에 실패하여 더 이상 이러한 치료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쇠약해지고 회복이 어려운 말기에 그야말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면역요법을 찾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필자는 말기 암으로 진단되는 상태에까지 갔다고 해도 적절한 복합 면역요법을 시행하여 호전되는 예를 경험하고 있지만 암의 운명은 암의 진행정도가 좌우하므로 시기를 놓치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면역요법을 시작하는 것이 환자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독자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암이란 어느 한 가지 치료방법과 노력만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손쉬운 병은 아니라는 점이다. 또 현대 의학적인 치료의 수단을 경시하고서는 결코 암 극복이 어렵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면역요법이 암 치료의 한 수단으로서 암 극복을 위한 등불이 되는 것은 틀림이 없으나 역시 면역요법만으로 모든 목적을 달성할 수는 없다.
환자의 장래는 수술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 여부, 수술 후 시행한 항암제나 면역요법에 대한 반응 정도, 항암 식이요법의 실천 여부 등이 합쳐져서 결정된다. 따라서 상황이 나쁘더라도 면역요법과 함께 항암 식이요법을 꾸준히 실천해야만 암이란 병을 극복할 수 있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는 눈에 보이는 종양을 절제하고 이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를 하게 된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수술이라는 주역을 보조하는 조연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수술 및 항암제의 투여 그리고 방사선 치료는 아무리 주의 깊게 하더라도 전신상태의 악화와 면역력을 손상시킨다. 이 면역력의 저하는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을 하더라도 피할 수 없는 결과이다. 면역력이 저하된 때야말로 재발, 전이를 노리며 몸 안 곳곳에 존재하는 암세포에게는 절호의 기회임에 틀림없다. 물론 초기단계의 조기 암의 경우는 기존의 치료법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암은 재발의 위험을 안고 있다. 따라서 수술 직후에 환자의 상태가 허락하는 한 빨리 면역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재발의 예방도 되며 완치의 기회도 높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에 실패하여 더 이상 이러한 치료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쇠약해지고 회복이 어려운 말기에 그야말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면역요법을 찾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필자는 말기 암으로 진단되는 상태에까지 갔다고 해도 적절한 복합 면역요법을 시행하여 호전되는 예를 경험하고 있지만 암의 운명은 암의 진행정도가 좌우하므로 시기를 놓치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면역요법을 시작하는 것이 환자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독자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암이란 어느 한 가지 치료방법과 노력만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손쉬운 병은 아니라는 점이다. 또 현대 의학적인 치료의 수단을 경시하고서는 결코 암 극복이 어렵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면역요법이 암 치료의 한 수단으로서 암 극복을 위한 등불이 되는 것은 틀림이 없으나 역시 면역요법만으로 모든 목적을 달성할 수는 없다.
환자의 장래는 수술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 여부, 수술 후 시행한 항암제나 면역요법에 대한 반응 정도, 항암 식이요법의 실천 여부 등이 합쳐져서 결정된다. 따라서 상황이 나쁘더라도 면역요법과 함께 항암 식이요법을 꾸준히 실천해야만 암이란 병을 극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