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후성유전학, DNA 메칠레이션
암줄기세포
작성자
미라클클리닉
작성일
2021-09-22 12:50
조회
55
후성유전을 결정하는 대표적 인자인 ‘크로마틴’ 구성 히스톤 단백질의 화학적 변성은 세포 분화와 개체 발생 및 다양한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크로마틴은 DNA와 4종의 히스톤 단백질로 이뤄진 핵산단백질 복합체인 거대분자 복합체다. 원핵생물 내 유전체의 생리적인 상태를 보여준다.
이 크로마틴을 구성하는 4종의 히스톤 단백질 중 히스톤 H3의 효소에 의한 촉매반응(메틸화)은 유전체 발현, 유전체 안정성 유지 및 재조합 조절 등과 같은 핵심적인 유전체 기능 조절에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스톤 H3의 비정상적인 변성은 질환 관련 유전자의 발현 이상을 유발해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이 크로마틴을 구성하는 4종의 히스톤 단백질 중 히스톤 H3의 효소에 의한 촉매반응(메틸화)은 유전체 발현, 유전체 안정성 유지 및 재조합 조절 등과 같은 핵심적인 유전체 기능 조절에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스톤 H3의 비정상적인 변성은 질환 관련 유전자의 발현 이상을 유발해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