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저하가 만성 난치병에 미치는 영향 Ⅱ
assimilation(위장관불균형)
작성자
미라클클리닉
작성일
2021-08-24 14:54
조회
38
위산 분비에 있어서 히스타민의 역할
1920년에 폴란드의 생리학자인 Popielski가 히스타민이 위산의 분비를 자극한다고 보고하였다. 그 당시의 많은 연구자들은 가스트린이 실제적으로는 히스타민이라고 믿고 있었다. 1938년에 와서야 Komarov박사에 의하여 위 점막에서 분비를 촉진하는 두개의 서로 다른 물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Komarov박사는 trichloroacetic acid를 이용하여 위점막 추출물에서 상청액(supernatant)에 있는 히스타민과 분리된 펩타이드인 가스트린을 분리해 내는데 성공했다. MacIntosh박사는 히스타민이 위산 분비의 최종적인 공통 매개체(final common mediator)라는 가설을 발표했다. 그는 가스트린과 아세틸콜린이 히스타민을 분비하고 그 결과 벽세포를 히스타민이 직접 자극하며, 히스타민만이 벽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유일한 물질이라고 발표했다.
1920년에 폴란드의 생리학자인 Popielski가 히스타민이 위산의 분비를 자극한다고 보고하였다. 그 당시의 많은 연구자들은 가스트린이 실제적으로는 히스타민이라고 믿고 있었다. 1938년에 와서야 Komarov박사에 의하여 위 점막에서 분비를 촉진하는 두개의 서로 다른 물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Komarov박사는 trichloroacetic acid를 이용하여 위점막 추출물에서 상청액(supernatant)에 있는 히스타민과 분리된 펩타이드인 가스트린을 분리해 내는데 성공했다. MacIntosh박사는 히스타민이 위산 분비의 최종적인 공통 매개체(final common mediator)라는 가설을 발표했다. 그는 가스트린과 아세틸콜린이 히스타민을 분비하고 그 결과 벽세포를 히스타민이 직접 자극하며, 히스타민만이 벽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유일한 물질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