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유해물질 패널검사
여러 환경성 유해인자 중 가장 대표적인 물질은 우리에게 ‘환경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내분비교란물질(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EDCs)’이다.
내분비교란물질은 신체의 호르몬 작용을 모방 또는 차단해 정상적인 신체의 생리 작용을 방해하는 체외 화학물질을 지칭한다.
일상 생활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유해인자로는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을 함유한 대기오염물질, 자동차 매연, 담배연기, 플라스틱 관련 유해물질, 농약 및 살충제 등이 있다.
이 물질들은 이미 공기, 토양, 물, 식품 등에 널리 퍼저 있고, 특히 세제, 화장품, 식기 등과 같은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사용되는 개인 관리용품들 통해 인체내로 흡수되기 쉽다.
이들 중 일부물질들은 농도에 비례하는 독성작용을 나타내기도 하고, 일부는 전형적인 독성 작용과는 상이한 작용 기전으로 신체에 유해를 끼칠 수 있다.
환경호르몬의 진짜 문제는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데 있다.
실험실 연구는 개별 환경호르몬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현실은 수백가지 수천가지 환경호르몬 혼합체에 동시 노출되 살고 있어서 부작용을 예측할 수 가 없다. 1+1=2,가 아니고 1+1= 수십배, 수백배의 부작용이 될 수 있다.
현대 사회의 문제는 개별 화학물질이 아니라 아주 낮은 농도의 수많은 화학물질 혼합체에 대해 장기적 노출이 문제다.
환경호르몬의 특징 중에 비선형성이 있다. 환경호르몬은 농도가 높다고 부작용이 심각한게 아니라 오히려 농도가 낮은 경우에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남들보다 적게 노출된다고 상대적으로 더 안전할 수 없어서 그 복잡성 때문에 결과가 예측 불가다..
모두 다 환경오염에 노출되어 살고 있는데 일부만 환자가 되는 이유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대처 방법은
내 몸안의 주치의인 자연치유력에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환경호르몬을 최대한 적게 노출되도록 노력하면서 이미 들어온 놈들이 세포 수준에서 일으키는 문제 즉 7코어 자연치유시스템의 불균형을 찾아서 내 몸이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내 몸안에 가득찬 환경호르몬 혼합체에 대해서는 내 몸안의 자가해독시스템이 최대로 작동하도록 도와야 한다
방법은 미토콘드리아를 일깨우는 방법 … 운동, 파이토케미칼, 간헐적 단식, 저탄수화물식이법, 적절한 지방, 섬유식이, 현미식, 명상 드을 통해서 미토호메시스, 오토파지(세포의 자가포식)을 활성하는 것이다… 그러면 세포 해독의 스위치, 복구의 스위치가 켜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