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간은 80-90%가 제철 및 제련에서 사용되며 망간화합물은 건전지, 유리, 유약, 화약, 유리착색, 컬러필름 착색 등에, 과망간산칼륨은 세탁, 표백 및 소독을 위한 산화제로, 유기망간 화합물은 휘발유의 옥탄가를 높이기 위한 첨가제와 항진균제로 사용되고 있다.
망간에의 직업적 노출은 주로 망간을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경우, 부산물로 사용하는 경우에 일어나며 국내에서는 용접공이 수적으로 가장 많은 노출 인구이다. 용접공에서는 용접 흄에 포함되어 있는 망간에 만성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
일반 인구에서는 위장관을 통한 흡수가 가장 주된 경로인데 흡수율은 3-5%로 낮다. 그러나 직업적 노출에서는 호흡기가 주된 경로이다. 흡수된 망간은 주로 간, 신장 등에 축적되며 중추신경계에서 높은 농도를 보인다. 간에서 대사된 후 배설은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이루어진다.
인체에서는 만성 노출시에는 만성 망간중독을 초래할 수 있다. 만성 망간중독은 정신증적 증상으로 시작하여 파킨슨증후군으로 이행한다. 주요 신경학적 증상은 동작 완만, 수지 진전, 수직 강직, 자세 불안정 등으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는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과 비슷하다. 그러나, 전문가가 정밀평가하면, 두 가지 질환을 임상적 양상, 방사선학적 소견 등으로 구별할 수 있다. 뇌자기공명영상(MRI)의 T1강조영상에서 나타나는 기저핵의 고신호강도 소견은 노출 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며 표적장기 농도를 추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파킨슨병과 유사한 증상이 있고, 과거에 망간에 노출된 직업력이 있으면 망간 중독도 의심해 볼 수 있다. 노출의 예방은 근로자의 경우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을 통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 알러지 – 피로 – 천식- 이명 – 면역력 저하 – 당뇨- 두통 – 모발 성장 지연 – 어지러움
모발 중 망간의 낮은 농도는 매우 흔한 일로서 우리가 살고 있는 토양때문인데, 일반적으로 토양 중 망간의 함량이 적거나 망간이 적은 가공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망간은 지방과 탄수화물의 대사를 조절하는 효소의 미네랄로서 중요하므로 망간의 부족은 포도당불내성 및 지방대사의 감소와 관계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망간은 철분처럼 흡수에는 적당한 위산분비가 필요하며, 저-위산증의 질환이면 망간이 부족됩니다.
망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은나무열매 및 메밀 등 입니다.
모발에서의 철분, 칼슘 또는 인의 높은 농도는적절한 망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망간의 낮은 농도가 관찰됩니다.
망간은 홍차에 많으며 그 결과 철분이 과잉된 혈액질환의 치료에 이용된 적이 있습니다.
망간은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 About, 중금속 중독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건강진단시 별 문제가 없는데도 계속 불편하거나 만성피로로 시달리시나요?
□ 말로는 잘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한 기분이나 몸 상태로 불편하시나요?
□ 잇몸 질환, 원인불명의 피부질환, 원형탈모 같은 자가면역질환, 천식, 고혈압, 암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나요?
□ 혈색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듣거사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시나요?
□ 집중력 저하, 건망증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시나요?
(어린이의 경우 학습능력 저하, 발달지연 등이 나타나는 경우… )
□ 감정기복이 심하고, 신경질, 짜증이 많은 편이나요?
□ 충치 치료용 아말감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나요?
□ 단것, 캔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편식을 하는 편이나요?
□ 참치 등 생선회나 조개 등의 어패류를 자주 드시는 편이나요?
좌측 항목중 3개 이상 해당시 중금속 축적 및 미네랄 불균형이 의심되니 기능의학클리닉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의 하세요
아래의 증상이 있다면 당신도 해독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① 자도 자도 피곤하다
② 주말이면 시체처럼 퍼져 있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③ 눈 흰자위가 탁하고 피부가 칙칙하며 부석부석하다
④ 과로나 과음 후 회복이 느리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⑤ 몸이 늘 무겁고 전체적으로 부은 느낌이다
⑥ 감정과 의욕의 기복이 부쩍 심해졌고 머리속이 자주 멍해진다
⑦ 매일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하고 속이 더부룩하다
⑧ 아무리 적게 먹고 많이 운동을 해도 군살이 빠지지 않는다
⑨ 사시 사철 감기와 알레르기를 달고 살고, 잘 회복되지 않는다
⑩ 달콤하거나 짭짤한 간식, 밀가루 음식과 유제품이 심하게 당긴다
중금속해독 IVNT(글루타치온 + 메탈로티오네인 해독)
파이토케미칼에 의한 MeHg 효과의 완화와 관련된 가능한 메커니즘에는 ROS 생성 감소, 효소 항산화 시스템의 활성화, 미토콘드리아 막 전위의 복원 및 세포 신호 전달 경로의 조절
3일복용후 11일 쉬거나 5일 복용후 9일 휴지기 방법으로 20-25회 반복
5회 시행후에 소변검사
여려해 동안 20-25회 정도 치료하며 휴지기 종안 저용량의 아연 구리 몰리브덴 망간 보충해서 미세미네랄 결핍을 예방해야 한다
마그네슘의 고갈을 피하기 위해서 Mg sulfate를 고용량 투여한다
2. NAC – 엔아세틸시스테인 ,, 가래 거담제로 사용중
3. 리포산.. 치옥틱산
중금속과 대사길항 영양소
비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셀레늄, 철, 아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C, 요오드 등이 도움이 된다. 쉽게는 마늘, 파, 양파, 달걀, 콩류 등이다.
○ 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이 대표적이며 일반적으로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가정에서 식품 조리 시, 조금만 주의하면 충분히 중금속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식품 조리·섭취 시 중금속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톳은 물에 불리고 데치는 과정만으로도 톳에 있는 무기비소를 80% 이상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생(生) 톳은 끓는 물에 5분간 데쳐서 사용하고, 건조한 톳은 30분간 물에 불린 후 30분간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톳을 불리거나 삶은 물은 조리에 재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식약처가 조사한 결과, 중금속은 물에는 잘 녹지만 기름에는 잘 녹지 않으므로, 가정에서 식품을 조리할 때 이런 특성을 고려하여 아마씨나 참기름은 가능한 한 기름을 짜서 섭취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 식약처는 실험을 통해 아마씨, 참깨 등은 그대로 먹는것 보다 기름을 짜서 섭취하면 중금속 섭취량을 최대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아마씨와 참깨를 압착하여 기름을 짤 경우 아마씨유 들어있는 중금속은 원래 아마씨유의 중금속에 비해 납 6.5%, 비소 0.9%, 알루미늄 2.9%, 카드뮴은 2.6%로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고, 참기름의 경우도 참깨에 비해 납 1.6%, 비소 1.5%, 알루미늄 1.9%로 줄어들었으며 카드뮴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국수나 당면 등은 물을 충분히 넣어 삶고, 남은 면수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국수는 끓는 물에 5분간 삶으면 카드뮴 85.7%, 알루미늄 71.7% 제거할 수 있으며, 당면은 10분 이상 삶아야 납 69.2%, 알루미늄 64.6%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티백 형태의 녹차와 홍차에는 중금속이 아주 미미하게 들어 있지만, 티백을 오래 담가놓을수록 중금속 양이 증가하므로 2∼3분간 우려내고 건져내는 것이 좋습니다.
– 티백 형태의 녹차와 홍차는 섭씨 98℃에서 2분동안 우릴 경우 녹차는 약 20%, 홍차는 50% 정도 중금속이 나왔지만 10분이상 우려내면 중금속이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녹차의 경우 티백을 2분 동안 담굴 때 카드뮴과 비소가 14.3%, 비소 4.9%가 각각 스며나왔지만, 10분간 뜨거운 물에 담궈 놓으면 카드뮴은 21.4%, 비소는 8.2%로 각각 두배 가까이 중금속 침출량이 늘어났습니다.
– 홍차 티백도 녹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2분 침출했을 때 카드뮴 33.3%, 비소 46.3%이던 것이 10분 침출시에는 카드뮴 55.6%, 비소 78%로 크게 늘었습니다.
– 녹차나 홍차 등 차류에 들어있는 카테킨, 비타민C 등의 생리활성 물질은 섭씨 90℃에서 2~3분 안에 대부분 우려 나오므로 차를 오랫동안 우려내는 것은 이로움이 적습니다
○ 중금속 농도가 높은 생선의 내장부위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메틸수은에 민감한 임신·수유 여성과 유아·어린이는 생선의 종류와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임신·수유기간 중에는 일반어류와 참치통조림의 경우 일주일에 4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다랑어·새치류·상어류는 일주일에 100g 이하로
1회 섭취가 바람직합니다.
* 한번 섭취할 때 60g 기준으로 일주일에 6회 정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음
– 1~2세 유아는 일반어류와 참치통조림의 경우 일주일에 100g 이하*로 섭취하고, 다랑어·새치류·상어류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섭취할 경우
일주일에 25g 이하를 권장합니다.
* 한번 섭취할 때 15g 기준으로 일주일에 6회 정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음
– 3~6세 어린이는 일반어류와 참치통조림의 경우 일주일에 150g 이하*로 섭취하고, 다랑어·새치류·상어류는 일주일에 40g 이하로 1회 섭취를 권장합니다.
* 한번 섭취할 때 30g을 기준으로 일주일에 5회 정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음
– 7~10세 어린이는 일반어류와 참치통조림의 경우 일주일에 250g 이하로 섭취하고, 다랑어·새치류·상어류는 일주일에 65g 이하로 1회 섭취를 권장합니다.
* 한번 섭취할 때 45g을 기준으로 일주일에 5회 정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음
□ 금속제 식품용기구로 조리할 때 중금속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새로 구입한 금속제 기구·용기는 사용하기 전에 식초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깨끗이 세척하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금속 성분은 산성 용액에서 잘 용출되므로 식초를 이용하면 금속제 표면에 오염된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
○ 금속제 프라이팬은 세척 후 물기를 닦은 다음 식용유를 두르고 달구는 방법을 3~4회 반복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고, 금속 성분의 용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 금속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조리한 음식은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 먹거나, 보관할 경우 전용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 산도가 강한 식초·토마토소스나 염분이 많은 절임·젓갈류 등은 중금속의 용출을 증가시키므로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 후 세척할 때에는 금속 수세미 등 날카로운 재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식약처는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중금속의 노출을 최소화하여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식약처 식품안전나라에서 제공하는 ‘식품 안전섭취 가이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하루 식사로부터 중금속 노출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안전섭취 요령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